중국 화장품제조사 6곳 불시 점검 받아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최근 광저우총도국제바이오테크놀로지, 억통바이오테크놀로지, 산터우위제화장품, 광저우시슈어화장품, 광저우시장옌바이오테크놀로지, 광저우허란디바이오테크놀로지 등 6개 화장품 생산업체에 대한 예고 없는 검사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조사 결과 해당 기업들은 ‘화장품 감독 및 관리에 관한 규정’, ‘화장품 생산 품질 관리 규정’ 및 기타 관련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화장품에 대한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해당 기업들의 행위를 법에 따라 처리해달라고 광둥성 약품감독국에 요청했다. 광둥성 당국은 현재 이들 기업에 제품의 생산 및 운영을 중단하고 개선 조치를 취하도록 명령했으며, 동시에 조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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