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테라, ‘SEAL 환경 이니셔티브 어워드’ 수상
천연 에센셜 오일 생산 등 지속 가능성 노력 인정받아
도테라는 100% 천연 에센셜 오일을 생산하고 자작나무 조달과 관련된 지속 가능한 노력으로 ‘2023 SEAL 환경 이니셔티브 어워드(2023 SEAL Environmental Initiative Award)’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도테라가 SEAL 어워드에서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은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는 지속 가능성, 환경 성과 등에 기여한 회사에 수상 자격이 주어진다.
시중에는 100% 천연 자작나무 에센셜 오일이라고 주장하는 여러 제품이 있지만, 도테라 과학 팀이 실시한 자작나무 오일에 대한 심층 인증 및 시장 조사 결과 해당 제품 중 어느 것도 자작나무 에센셜 오일을 함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테라는 순수한 자작나무 에센셜 오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약 10년에 걸친 공정을 거쳐 대규모로 오일을 생산했다.
도테라 팀 발렌티너(Tim Valentiner) 글로벌전략소싱 부사장은 “목재 산업에서 자작나무는 산림 재생을 지연시키는 가치가 낮은 나무로 여겨진다”며 “목재 회사는 더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자작나무를 제거하는데, 도테라는 이렇게 제거된 나무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SEAL 환경 이니셔티브 어워드는 기업의 리더십, 혁신 및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관행에 대한 헌신을 기린다. 올해 수상자는 글로벌 브랜드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했으며, 수상자와 관련된 전체 목록은 SealAward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PR뉴스와이어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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