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라이더는 행복의 문을 열어준 사업”
썬라이더다이렉트코리아 - 김봉준 히어로
썬라이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헬스&뷰티 브랜드를 표방해 38년간 전 세계 50여 개국에 유통망을 구축했을 만큼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유수 기업 중 하나다. 한국에는 지난 1989년 처음 뿌리를 내려 현재까지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38년의 전통‧제품력‧자체생산시설’
유통업체가 오래됐다는 말은 안정적이고 소비자들에 대한 기업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지만 시시각각 변화하는 업계의 흐름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하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의 무게추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지고 있는 코로나19 이후의 상황에서 온라인 활용으로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썬라이더다이렉트코리아의 이야기를 청년사업가 김봉준을 통해 들었다.
서울 강남구 선정릉역 근처에 있는 썬라이더빌딩에서 만난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의 잘생긴 외모와 손님을 맞는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시선을 이끌었다. 문득 ‘평범했더라면 지금쯤 어느 기업의 회사원이었을 것만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 청년이 썬라이더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썬라이더를 만나 행복과 건강, 경제력 세 마리 토끼를 잡은 김봉준입니다.” 본인을 소개해달라는 첫 질문에 되돌아온 말이다. 짧지만 경쾌했고 높은 긍지가 담겼을 만큼 굵기가 느껴진 답이었다.
그는 정보를 빠르게 습득할 뿐만 아니라 흡수율 역시 뛰어난 젊은층답게 지난해 4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상위직급에 속하는 히어로를 달성하는 등 고공행진 중이다. 그가 단번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건 썬라이더가 갖는 강점과 독보적인 차별성 덕분이었다.
38년간 기업의 명맥을 이어오며 인정받은 제품력, 50여 개국에 지사망을 보유할 만큼의 세계적인 브랜드로서의 입지, 독보적인 보상플랜 등이 바로 그것이다. 잘 알려져 있듯이 썬라이더의 제품은 중국에서 수천 년간 이어져 내려온 초본학을 바탕으로 엄선된 초본 성분과 그 효능을 현대의 약학 및 의학과 접목해 탄생했다. 김봉준은 이러한 제품 탄생배경에 바탕이 된 썬라이더의 철학 역시 원활히 사업을 이어갈 수 있었던 커다란 원동력이 됐다고 말한다.
“창업주인 테이푸 첸 박사 부부는 초본학자와 내과의학 박사로 제품에 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믿음이 있었습니다. 썬라이더의 제품은 음양오행 재생철학을 기반으로 독보적인 추출, 농축, 배합기술을 통해 탄생했습니다. 또 다른 엄청난 무기는 자체생산시설입니다. 코로나19로 부품이나 원료가 없어 제품 생산 자체가 안 되는 일도 많은데, 썬라이더는 원활히 제품공급이 되고 있어요.”
일도 하면서 여행도 하는 사업
이 같은 썬라이더의 강점과 차별성이 없었더라면, 어쩌면 김봉준은 사업을 결심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사실 그는 썬라이더를 만나기 전까지 여느 또래들과 같이 ‘스펙 콤플렉스’에 얽매여 살아왔던 청년이었다.
대한민국의 청년으로 산다는 건 고달픈 일이다. 자의 반 타의 반 삶의 대부분을 학문에 전념하면서도 진리의 상아탑이 아닌 ‘취업탑’에서 사회로의 발을 내딛는 길이 그리 순탄치만은 않기 때문이다.
김봉준 역시 썬라이더를 만나기 전 1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공부하고, 자격증 따고, 면접을 보면서 대기업‧공기업 취업을 꿈꾸는 평범한 청년의 삶을 보냈다. 그러다 당시 재학 중이던 대학 근처의 썬라이더 프랜차이즈점에서 제품을 접하게 됐고, 현재의 스폰서인 정재은 사장을 만나 인연이 됐다.
“피부숍을 전전하면서 피부가 깨끗해지고 건강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었어요. 썬라이더의 포츈딜라이트(고형차)를 마시면서 피부에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제품력에 놀랄 수밖에 없었죠. 10년 전에 제품을 써보면서 썬라이더를 알고 있긴 했어도 그때 정재은 사장님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소비자에 그쳤을 거예요. 강의에 초대해주기도 했고, 썬라이더의 비전을 계속해서 들려주셨어요”.
제품력을 몸소 체험했던 김봉준은 매일매일 썬라이더를 가슴에 품고 살았어도 사업에 뛰어드는 데까지는 10년이 걸렸다. 사람이 평균적으로 음식을 먹는데 30분, 소화되는 데까지 4시간이나 걸리는데, 하물며 10년간 공부했던 그의 시절을 내려놓기가 오죽했을까.
“정재은 사장님을 통해 끊임없이 썬라이더의 비전을 들어왔던 것이 사업을 결심하게 된 가장 큰 계기가 됐습니다. 또 100세 시대를 넘어 150세 시대라는 말이 나오면서 헬스&뷰티 시장이 더욱 커질 것이란 전망을 피부로 느꼈죠. 사업을 시작하게 된 2019년 4월 18일은 제 인생의 중요한 변곡점이 되는 날입니다. 젊음을 유지하고 싶고, 경제적인 부를 유지하면서 시간적인 자유를 누리는 것. 누구나 원하잖아요? 썬라이더를 만난 후의 삶을 떠올리면 행복이란 단어밖에 떠오르지 않아요.”
비전도 비전이지만, 썬라이더를 통해 얻게 된 경제적인 부와 매년 해외로 여행을 떠나면서 시간적인 자유로움까지 갖는 정재은 사장이 부러웠다고 한다.
“일도 하면서 여행하는 삶이 좋은 거 같아요. 지치지 않고 방황할 시간도 없죠. 50개국 사업자분들이 참석했던 작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에서는 춤을 추기도 했는데, 제가 춤에 대한 열정이 있다는 걸 알게 되기도 했어요(웃음).”
흥미로운 사실은 내재돼 있던 흥을 발산하게 해준 당시의 춤사위가 현재 사업에 든든한 사업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그는 스무 살에 온라인 방송플랫폼을 통해 쌓아왔던 방송 경험을 십분 활용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사업을 구축해가고 있다. 특히 구구절절 사업에 관해서만 지루하게 이야기하기보다는 춤을 추거나 요즘 유행거리(예를 들어 깡, 아무 노래 챌린지 등)를 접목해 익살스러운 콘텐츠를 제작,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여가는 중이다.
썬라이더를 만나 경제적‧시간적 여유로움을 되찾았다고 말하는 김봉준은 이제 전 세계를 무대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다.
“첸 박사님의 꿈은 모든 사람들이 자신만의 사업주가 되는 즉, 1인 기업이 되게 하는 것인데, 그 이야기를 듣고 그것이 제 꿈이 됐어요. 전 세계 모든 사람이 1인 기업이 되어 건강과 취미, 경제력까지 걱정없이 즐겁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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