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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클라우드베리뉴트리쇼널스(주) 강영재 대표이사

  • 기사 입력 : 2019-10-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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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업 기회를 줄 수 있는 회사 만들 것”

지난 3월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지 이제 6개월이 지난 한국클라우드베리뉴트리쇼널스(주)(이하 비사이)는 국내 시장에 빠르게 안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는 10월 26일 그랜드 컨벤션을 앞두고 있는 비사이의 강영재 대표이사를 만나 앞으로의 경영방침과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 강영재 대표이사

Q. 언제부터 다단계판매업에 종사하게 됐나?
일반 대기업을 다니다 1996년 암웨이에 입사해 수출입업무를 담당하며 업계와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에는 네트워크마케팅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었다. 암웨이에서 18년간 근무하며 다양한 업무 경험과 업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게 됐다. 이후에도 글로벌 기업, 국내 기업 등 24년 간 계속 연을 이어가고 있다.


Q.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비사이가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지 6개월 됐다. 기대했던 성과는 이룬 것인가?
수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잘 헤쳐 나갔고 조금씩 안정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맨파워나 국내에 출시한 단 3종의 제품 수에 비하면 매출에서도 나름 선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Q. 비사이만의 장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제품이다. 비사이의 제품은 매우 독특하다. 모든 제품에 주원료로 함유하고 있는 것이 클라우드베리인데, 극지에서만 자생하는 키가 작은 덩굴 식물로, 재배가 불가하여 주로 야생에서 수작업으로 수확하는 희귀한 과일이다. 비사이 제품 중 특히 프로비타는 다른 회사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제품이며, 캬라멜 제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섭취가 가능하다. 때문에 제품 소비가 용이하고 재구매율이 매우 높다.


Q. 신제품 계획이 있다면?
오는 10월 26일 그랜드컨벤션에서 신제품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신제품은 올인원타입 미스트, 세럼, 크림 등 화장품 3종으로 줄기세포배양액과 클라우드베리를 함유한 스킨케어 라인이다. 이번 화장품은 특별히 한국 시장만을 위해 개발된 것으로 국내에서 생산된다. 화장품은 3종 외에 점차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번 화장품은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태국으로도 수출된다. 국내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예정이며, 태국 회원들의 기대가 매우 높다.


Q. 앞으로 비사이를 어떻게 이끌고 나갈 것인가?
경영 방침은 단순하다. 원칙을 지키고 투명하게 경영하는 것이다. 최근 세미나에서 리더들과 미팅 할 때 회사의 모든 것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설명했는데 모두 만족했다. 앞으로도 투명하게 모든 것을 공유해 나갈 것이다. 또, 화장품 출시와 더불어 더 많은 툴을 준비해 회원들에게 더욱 다양한 사업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그리고 소비자 지향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다.


Q.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현재는 비사이가 국내 시장에서 더욱 견고하고 안정된 회사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이다. 다음으로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른 일반 유통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업계 발전을 위해 일을 해보고 싶다.


대한민국 MLM시장에 출사표 던진 비사이
그 이후의 행보를 미리보다

비사이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건 VISI 라는 단어의 어원이다. 고대 스칸디나비아에서 유래된 것으로 ̒리더’를 뜻한다. 이는 곧, 비사이의 임직원은 물론 모든 파트너 회원들 한 명, 한 명이 모두 리더의 자격과 마음가짐으로 사업에 임하고 있다는 것이다. 리더라는 호칭이 주는 의미는 사업자들의 성패와 맞물려 쉽게 표현할 수 없는 것 또한 사실이지만, 비사이는 모든 회원들을 리더로 생각하고 그에 맞는 경영정책을 펼쳐 모든 사람이 추구하고자 하는 건강과 행복의 기회 그리고 그러한 바람을 현실로 만들어 주기 위한 노력과 헌신을 비즈니스의 철학과 비전으로 삼고 있다.

한국시장에서 영업을 개시한지 반년의 시간이 훌쩍 지났을 만큼 비사이의 성장세는 단순히 매출로만 정의할 수는 없을 것이다.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과 사업자들의 꾸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달려왔던 지난 반년 간의 성과를 함께하고 또한 더 나은 비즈니스와 경영목표, 비전에 대한 발표가 이번 달 25일과 26일, 양일간에 걸쳐 있을 예정이다.

한국클라우드베리뉴트리쇼널스는 그랜드 컨벤션을 개최하는데, 이는 그랜드 오프닝과 컨벤션의 성격을 각각 콜라보시켜 비사이의 진면목 그리고 비사이의 비전과 철학을 보여주기 위한 행사로, 벌써부터 비사이 내에서는 행사참석에 대한 문의와 열기가 회사 내 매장을 가득 메울 정도이다.

25일의 행사는 오후 3시부터 한국클라우드베리뉴트리쇼널스 매장과 사무실이 위치해 있는 역삼역 현익빌딩 7층에서 리본 커팅의 행사로 시작되며, 이후 6시에는 세빛둥둥섬에서 초청받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갈라디너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본사에서 특별히 창업주 3명이 방한하여 양일간에 걸쳐 한국에 있는 파트너 회원들을 대상으로 비사이의 비전과 철학에 대해 아낌없는 스피치와 동기부여를 할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26일은 그랜드 컨벤션 메인 행사가 진행되는 날로, 학여울역이 위치해 있는 SETEC에서 오후1시부터 진행되며 이 날이야 말로 진정 비사이가 추구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한 번에 다 쏟아내어 보여주고, 들려주고, 공유하고, 즐길 수 있다고 하니 궁금증을 더해만 간다.

1부는 축하행사로 시작하여 본사 창업주 및 임원진들의 스페셜 스피치와 신제품 론칭 쇼, 이어지는 2부에서는 모든 회원들이 갈망하는 대망의 직급 인증식, 그리고 3부에서는 다음 년도를 기약하게 할 수 있는 성대한 비전발표와 함께 피날레를 장식할 유명 초청가수의 공연까지 각 행사마다 진행되는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고 기대를 불러모으기에 손색이 없는 것 같다.

‘Great Rendezvous, 위대한 랑데부’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그랜드 컨벤션은, ‘Trust Rendezvous, Pride Rendezvous, Future Rendezvous’ 즉 믿음과 자부심 그리고 미래를 향한 랑데부라는 테마로 진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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