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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길 직접판매협회장 3선 연임 확정
세계대회 성공 개최에 박차…“방문판매법 개정 건의도 계속”
박한길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이하 직판협회) 회장이 3선 연임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박 회장의 임기는 2027년까지 연장됐다. 직판협회에서 회장이 3선 연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한길 회장은 2019년 직판협회...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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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피라미드 최대 ‘무기징역’ 선고
대법 양형위, 조직적 사기 양형기준안 오는 3월 최종 의결
대법원 양형위원회(위원장 이상원)가 불법 피라미드 사기범죄에 대한 양형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300억 원 이상의 범죄에 대해서는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하는 안을 마련했다. 이는 피해자들의 지속...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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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인터내셔널 한국 진출설 ‘솔솔’
2017년부터 국내 화장품 론칭하며 인연 깊어
말레이시아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인 BE 인터내셔널의 한국 진출설이 돌며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BE 인터내셔널은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으로 지난 2017년에 설립됐다. 토목 공학...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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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이스에 주목하라
정수기 갈바닉 의료기 매트 등등 중위권 업체 ‘버팀목’
화장품과 건강식품에 집중된 다단계판매가 벽에 부딪치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을 비롯한 오픈 마켓이 유통시장의 대부분을 장악하면서 화장품이나 건강식품을 가장 비싸게 구매하는 방법이 다단계판매업체의 공식 쇼핑몰에서 사는 거라는 자조 섞인 농담도 나온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많은 판매원들은 오픈 마켓에...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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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된 고환율에 외국계 기업도 비상
“제조원가, 물류비용 등 올라 부담돼”
최근 고환율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취임하며 내세운 관세 정책에 전 세계가 우려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외국계 업체에게 환율로 인한 원가 및 물류비 상승 등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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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라이프, 불법 의료공동체 되나?
한의원 등 의료기관, 건강보험 부정 수급에 불법 다단계까지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두고 한국에서 불법 다단계 영업을 이어가고 있는 올리라이프 조직에 병·의원들이 합세하면서 국민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 이 불법 조직을 34만 8,000여 명의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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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해외직구 식의약품 유통 근절 나선다
AI 등 도입해 불법 해외직구 감시 강화
정부 관계부처가 최근 해외직구를 통해 증가하는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의 불법 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식약처는 1월 21일 ‘2025년 식약처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온라인...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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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피라미드 ‘아도’ 대표 징역 15년
KOK 설계자 첫 공판 울산에서 열려
대규모 무등록 다단계 사기 사건들이 연이어 터지며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 지난 1월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4,000억 원대 유사수신 범행을 주도한 아도인터내셔널 대표 이 모 씨에게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같은 날 울산지방법원에서는 수십만 명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콕(KOK)코인 설계자 김 모 의장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한편, 미토콘드리아...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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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C·비아블·더우리샵, 고가제품 판매 논란
방판법 개정 무색…최대 478만 원짜리 제품도
오는 6월 4일부터 개별 재화의 가격 상한선을 200만 원으로 높이는 방문판매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되는 가운데, 일부 기업이 법에서 규정한 가격 상한선을 초과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업체...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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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버거운 온라인 유통과의 경쟁
‘이름값’에 치이고 ‘가성비’에 밀리고 네트워크 마케팅의 우울한 현실 <4>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은 네트워크 마케팅산업에서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제품군이다. 산업 초창기에는 암웨이, 허벌라이프, 뉴스킨 등 외국계 회사의 제품이 시장을 선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국내 건강기능식품과 화...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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