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NEWS
-
유럽 직접판매 1위 독일, 그 비결은?
세계직접판매협회연합(WFDSA)에 따르면, 2023년 유럽의 직접판매 매출액은 약 361억 4,900만 달러(한화 약 52조 4,413억 원)로 집계됐다. 이 중 독일은 197억 6,100만 달러(한화 약 28조 6,672억 원)로 유럽 1위를 기...
2025.03.13
-
직판업계도 올해 트렌드는 ‘저속노화’
올해 건강기능식품, 화장품업계에 노화의 속도를 늦추고 건강한 삶을 오래 유지하는 생활 습관을 의미하는 ‘저속노화(슬로에이징)’ 열풍이 거세다. 저속노화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나이 들면서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는 것’을 의미한다.흥미로운 점은 저속노화 열풍이 세대를 막론하고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다. 노년과 ...
2025.03.13
-
제품이 회사 살린다
두 달 새 5개사 연쇄 폐업…소비자는 변했는데 업계는 그대로
다단계판매업체들이 연달아 영업을 종료하고 있다. 지난 1월 주네스글로벌코리아를 시작으로, 2월에는 스타컴즈, 휴먼네이처코리아, 네츄러리플러스코리아, 프리마인까지 다단계 영업을 접었다. 불과 두 달여 만에 5...
2025.03.13
-
제대로 배워 올바르게 사업하자
전문가 돼야 ‘다단계’ 인식 개선될 것
지난 2월 17일 다수의 언론은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다단계판매에 뛰어들었다 약 20억 원의 빚을 진 여성이 지인및 자녀 두 명과 함께 동반 자살을 시도했으나 미수에 그쳤다고 보도했다.이 소식을 접한 업계의 관계자...
2025.03.07
-
제휴마케팅 전환 美 업체 반등 기미 없어
미국에서 제휴마케팅으로 전환한 일부 기업들이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고 매출 감소를 겪으면서 그 효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2~3년 전부터 다단계판매 기업들이 제휴마케팅을 병행하거나 아예 다단계마케팅에서 제휴마케팅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잇따랐다. 그러나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사업자들의 신뢰만 잃어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5.03.07
-
생존하려면 새로운 사업모델 찾아야
직접판매 시장 매출이 계속 하락하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새로운 업체가 등장해도 화제조차 되지 않고 예전만큼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 그나마 선전하던 Top 10 업체들도 빠져나가는 사업자를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직접판매라는 업계 특성상 새로운 사업자보다 포기하는 사업자가 많아지면 미래는 더욱 암울해진다.온라인 유통과 초저가 공세에 진...
2025.03.07
-
노인·주부 노린 불법 다단계 기승
서울시, 강력 수사·예방 활동 나선다
서울시가 노인, 은퇴자, 주부 등 사회경제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불법 다단계의 피해가 심각해지면서 이에 대한 수사를 강화하기로 했다.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국장 최원석, 이하 민사경)은 지난 3월 4일 각 자치구,...
2025.03.07
-
토종 다단계기업, 해외 진출 속도전
애터미, 리만, 라라코리아, 인큐텐 등…직판조합, 회원사 지원 나서
토종 다단계판매기업들이 내수 시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국외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애터미는 아프리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후보지를 검토 중이며, 리만코리아는 올 상반기에만 3개의 해외법인을 오픈할 계획이...
2025.02.28
-
“다단계, 진입로부터 바꿔야”
다단계판매업체는 공제조합과 공제거래 계약을 맺고 영업을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최근 업계에서는 보다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시장 조사를 겸한 테스팅 마켓을 먼저 운영해보고 단점을 보완하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에 다단계판매업계의 강자로 떠오른 기업들의 공통점이 바로 테스팅 마켓을 거쳤다는 점이다.테스팅 마켓이 ...
2025.02.28
-
초저가 건기식 공세 직판업계 ‘비상등’
대웅제약, 다이소에 26개 제품 공급
초저가 제품을 내세워 급성장하고 있는 다이소가 화장품에 이어 건강기능식품까지 판매 확대에 나서며 직접판매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지난 2월 24일부터 다이소는 전국 매장 200곳에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기 ...
2025.02.28
TOP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