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마케팅신문

뉴스

조직적 사기 범죄, 양형기준 강화해야

양형연구회 ‘사기 범죄와 양형’ 심포지엄 개최

불법 다단계사기, 유사수신행위, 보이스피싱과 전세사기 등 조직적으로 행해지는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범죄를 적극적으로 처벌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실례로 수백...

2024.06.27
2023년 위생용품 시장 2조 8,837억 원

전년 대비 5.4% 증가…5년 연속 증가 추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2023년 위생용품 시장규모가 전년(2조 7,362억 원) 대비 5.4% 증가한 2조 8,837억 원으로 2019년 이후 5년 연속 증가 추세라고 밝혔다. 위생용품은 세척제, 위생...

2024.06.26
공정위, “과징금 3억 원 이하도 약식의결 적용”

‘사건절차규칙’ 개정안 7월 15일까지 행정예고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가 ‘공정위 회의 운영 및 사건절차 등에 관한 규칙(이하 사건절차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6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행정예고 한다.이번 사건절차규칙 개정안의 중요 내...

2024.06.24
오규성 변호사 공정위 비상임위원 위촉

“공정위 심결에 많은 기여할 것”

오규성 변호사(46세)가 6월 24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 비상임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번 인사는 이정희 전 비상임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비상임위원은 공정거래위원장의...

2024.06.24
“방판법 시행령 개정안 내년 초 시행”

‘가격상한선 200만 원’ 원안 그대로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가격상한선을 16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올린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방문판매법 시행령 개정안이 내년 초 시행될 것이라고 6월 19일 밝혔다. 해당 개정안은 현재 자체 규제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원회의를 거쳐 법제처에 넘어갈 예정이다. 법제처 심사 이후에는 국무회의에 상정되고 통과된다면 개정안이 공포된다. 공...

2024.06.20
한국소비자원 부원장에 이정구 피해구제국장

32년간 기획조정실장, 서울지원장, 기획성과팀장 등 역임

한국소비자원 신임 부원장에 이정구(李廷九, 56세) 피해구제국장이 임명돼 6월 2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이정구 부원장은 1992년 공채 5기로 입사해 약 32년간 피해구제국장, 기획조정실장, 서울지원장, 기획성과팀...

2024.06.20
“Y존 케어·질염치료”…여성청결제 과대광고 적발

식약처, 화장품법 위반 36건 행정청분 의뢰

화장품인 여성청결제를 판매하면서 ‘Y존 케어, 자궁건강, 질세정·질염치료’ 등의 문구를 사용한 업체들이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온라인 외음부세정제(화장품) 판매게시물 128건을 ...

2024.06.19
진흥원, 해외 화장품 판매장 입점 기업 모집

UAE·칠레·미국·일본 화장품 판매장 지원사업 참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UAE·칠레·미국·일본 4개국에서 운영 중인 해외 화장품 판매장(이하 판매장) 지원사업에 입점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화장품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

2024.06.14
식약처, 리웨이 상위 조직원 등 검찰 송치

‘사슴태반 줄기세포’ 밀반입 부정 판매 혐의

위해(危害) 식품으로 지정돼 국내에서 수입·유통이 금지된 제품을 불법으로 유통하던 리웨이(RIWAY) 조직원들이 또 한 번 법적 처벌을 받게 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지난 6월 13일 수입과...

2024.06.13
사기범죄 검거율 갈수록 ‘뚝’

4년새 75%→59% 급감…경찰 인력난에 사건처리 늦어

경찰의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사건처리 기간이 늦어지면서 유사수신, 불법 피라미드 등 사기사건의 검거율이 해마다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의 평균 사건처리 기간은 2019년 50.4일에서 202...

2024.06.13

PREV
1
2
3
4
5
6(current)
7
8
9
10
NEXT

포토뉴스
더보기

썬라이더,

썬라이더, "2025년엔 돌풍의 주역으로 발전할 것"

TOP 10

제보를 부탁해

사설/칼럼
더보기

만평
더보기

업계동정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