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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뿌리 깊은 상위 다단계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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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속리산 포레스트 그랜드 오픈
애터미(주)(회장 박한길)가 충북 보은군 속리산에 회원 교육과 연수를 위한 복합시설 ‘속리산 포레스트’를 개관했다. 4월 29일 진행된 개관식에는 박한길 회장, 도경희 부회장, 윤용순 대표이사...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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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다단계를 아십니까?
최근 한 인터넷 언론이 특정 다단계판매업체를 ‘불법 다단계’로 규정하며 비판 기사를 내보냈다. 35% 수당 상한선을 위반하고 판매원들에게 더 많은 수당을 지급했다는 것이다. 이것이 미담 기사가 아니라 비판 기사라는 것도 납득하기 어렵지만, 문제는 이 업체가 공제조합에 정식 가입된 합법 사업자라는 점이다. 더욱이 그들이 인용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자료는 수개월이 지난...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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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 예술적인 다단계판매
예술인의 연소득이 1,000만 원 수준에 불과하다고 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조사하고 발표한 ‘2024 예술인 실태’에 이같이 나타났다. 소설가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받아 한국 문학의 위상을 높이고 문학인들의 자긍심이 한껏 치솟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러한 발표는 상당한 충격으로 다가온다.조사에 따르면 사진, 문학, 미술 등을 하는 예술인들의 ...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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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Ⅰ] 유언 없이 사망하게 된 경우 상속절차는?
법무법인 위민 한경수 변호사
예기치 못한 사고나 유언 없이 ‘나’가 갑작스럽게 사망하게 되면 남은 가족들에게 큰 슬픔과 함께 복잡한 법적 절차라는 현실을 안겨주게 된다. 이때, 민법에 따라 진행되는 상속 절차는 ‘나’의 의사를 반영하지 못하고 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진행되기에, 예상치 못한 분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여기에서는 유언 등과 같은 상속재산 설계 없이 사망했을 때 발생하는 법정 상...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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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칼럼> 수습근로자와 안전한 이별하기
올바른 인재를 채용하는 것은 기업의 성패를 가를 만큼 중요한 과제이다. 이를 위해 많은 기업들이 수습제도를 활용한다. 수습기간은 기업이 근로자의 능력과 적성을 검토하고, 조직 문화에 적합한지 평가하는 시간이자 근로자가 본인과 회사의 조직적합성, 업무적합성 등을 판단하는 기간이다. 하지만 수습기간 종료 후, 본채용 거부라는 결정을 내리게 된다면 이는 매우 민감...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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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해달라는게 너무 많아”
“해달라는게 너무 많아”어렵사리 사업자를 리쿠르팅해와도 이것저것 요구하는게 너무 많다며…“참 조용하네”모 업체 대표는 최근 해외 기업의 국내 진출 소식이 드물고, 이미 진출해 있는 외국계 기업들 역시 조용히 영업을 이어가고 있는 분위기라며…“어려워도 제 밥 벌이는 해야죠”업계의 한 관계자는 경기가 어렵지만, 먹고는 살아야 한다며…“부풀려 말하면 안 돼”업계의...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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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인플루언서 전성시대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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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매출 줄고 늙어가는 다단계
2024년 다단계판매업계의 전체 매출이 4조 원을 조금 상회하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두 공제조합이 최근 발간한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반품을 포함한 지난해 매출은 4조 6,432억 원으로 직전인 2023년보다 8.1% 감소했다. 이 수치에서 반품 액수를 제하면 4조 원 초중반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매출액도 매출액이지만 더 눈여겨봐야 할 것은 판매원의 연령...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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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 부(富)를 좇더라도 욕심은 버리자
‘가상자산’은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다. 실존하지 않는 것을 누가 화폐라고 보았겠는가.가상자산이 이목을 끌었던 시기는 주식과 같이 투자할 수 있는 개념이 생겨난 이후였다. 주식 시장과 달리 마감 시간이 따로 없는데다, 변동의 폭이 크다 보니 많은 투자자들이 ‘혹시 나도 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너도나도 뛰어들었다. 더구나 언론...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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