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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제형 건기식 인기에 직판업계는 딜레마
편의성 등 장점 있지만 시장과 궁합이 문제
액상과 정제를 한 번에 제공하는 복합 제형 건강기능식품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복합 제형 건강기능식품은 액상과 정제가 하나로 포장과 휴대가 간편하며, 물 없이도 섭...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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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는 건기식 효능·효과에 관심 있다”
표시·광고 엄격히 제한하는 법률과 괴리감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은 제품의 효능·효과에 관한 표현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지만, 정작 소비자들은 제품을 선택할 때 효능·효과에 가장 큰 관심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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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일반 식품으로 영역 확장 도모해야
건강기능식품 정체기 인가 숨 고르기 인가(下)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정체기에 접어들면서 잠시 성장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2019년 4조 8,936억 원을 기록했던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매년 두 자릿수 안팎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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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꺾이지 않는 성장세
건강기능식품 정체기 인가 숨 고르기 인가(中)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정체기에 접어들면서 잠시 성장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2019년 4조 8,936억 원을 기록했던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매년 두 자릿수 안팎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 시기 전문가들은 성장세가 지속되면 2030년 25조 원대로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을 쏟아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성장은 확연히 둔화했지만, 시장에 대...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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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정체기라는데 너도나도 진출
건강기능식품 정체기 인가 숨 고르기 인가(上)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정체기에 접어들면서 잠시 성장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2019년 4조 8,936억 원을 기록했던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매년 두 자릿수 안팎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 시...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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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김밥, 토핑…‘프로틴’ 변신은 어디까지?
단백질 시장 4,000억 돌파하며 제품도 다양화
젊을 때부터 근육을 모아놓는다는 의미의 ‘근테크(근육+재테크)’를 비롯해 바디 프로필, 오운완 등 건강관리 열풍이 이어지며 단백질 식품 시장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농수산물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23년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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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알(QR)코드 시범사업 온라인 재판매 해결책 될까?
식약처, 이력추적 가능한 푸드 큐알 정보시스템 구축
정부가 추진하는 큐알(QR)코드를 활용한 식품 표시 정보 제공 시범사업이 직접판매업계의 오랜 문제점인 온라인 재판매의 새로운 해결책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식약처는 큐알코드를 활용해 ...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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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와 칼슘 섭취로 사회경제적 비용 270.6억 절감 효과”
골다공증발생 위험률 낮춰…골절위험 감소율도 약 23%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가 비타민D&칼슘 섭취를 통해 절감할 수 있는 사회경제적 비용이 총 270.6억 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과 고려대학교 및 동국대학교 연구진은 2022년...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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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키성장’ 부당광고 사례, 259건 적발‧조치
‘키 성장‧촉진’ 등으로 광고해 식품 판매하는 온라인 게시물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온라인 쇼핑몰과 누리 소통망(SNS)에서 ‘키 성장’, ‘키 촉진’, ‘키 영양제’ 등으로 광고하며 식품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게시물을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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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했던 마이크로바이옴 활기 찾을까?
전문성 부족에 유산균 제품과 차별화 실패
건강기능식품, 화장품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며 직접판매업계에서도 주목받았던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졌다.‘마이크로바이옴’은 인간의 몸에 서식하며 공생하는 미생물 마이크로바이오타(Microbiota)와 유전체를 뜻하는 게놈(Genome)의 합성어로 장내 미생물군을 의미한다. 이 중 유익한 종류가 몇 년 전부터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에 활용되고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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