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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으로 가는 여행 ‘MWR라이프’
- 미국에 본사를 둔 여행다단계 업체 MWR라이프가 한국에서 지사 설립도 하지 않은 채 불법적인 다단계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여행사라면 필수적인 여행업 등록조차 하지 않았으며, 소비자 피해 보상을 위한 조치도 전혀 하지 않았다. 또 명목상 여행업이라는 형태를 취하고 있으나 재화나 용역을 공급하지 않은 채 매달 구독료 형식으로 약 100달러에 달하는 금전을 수취하고 있어 유사수신 의혹도 함께 받고 있다. 한국에서 활동 중인 이들은 과거 ACN에서 상위 직급을 경험한 정 모씨와 같은 회사에서 그의 스폰서로 활동했던 우 모씨가 함께 불법적으로 조직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은 해외에 법인을 둘 경우 처벌할 수 없다면서 조직원들을 안심시키고 있으나, 비록 한국에 지사를 두고 있지 않더라도 최초에 조직을 설계한 자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처벌할 수 있다는 게 법조계의 의견이다. 실제로 방문판매법 제13조는 ‘등록되지 않은 다단계 조직을 관리·운영하는 행위는 그 자체로 형사 처벌 대상’이라고 적시하고 이를 위반할 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비록 정 씨와 우 씨 등이 단순 정보제공자라고 주장하더라도 국내법을 피해갈 수 없다는 것이다. 법조계에서는 특히 사기 및 유사수신 혐의의 경우 수신 금액에 따라 최고 무기징역에 처해질 수 있어 규모를 키우는 만큼 형량도 늘어나게 돼 있다고 지적한다.대법원은 지난 2025년 실제 수익 모델 없이 하위 회원의 돈으로 상위 회원의 수당을 주는 행위에 대해 유사수신으로 판단함에 따라 잇따라 중형이 선고되는 분위기다. 군인 및 군인 가족 위한 여가 프로그램을 사명으로 사용, 기획된 범죄 의심업계의 전문가들은 “한국 내의 사법 리스크 외에 또 하나 우려되는 점은 미국 본사조차 완벽하지 않다는 점”이라고 입을 모은다. 지난 2025년 11월 미국 직접판매 자율규제위원회(DSSRC)는 MWR라이프에 ‘재정적 자유’, ‘조기 은퇴’ 등 근거 없는 수익 주장을 중단하라고 강력하게 권고했다. 이와 함께 기업 신뢰도를 평가하는 BBB(Better Business Bureau)는 MWR에 대해 ‘등급 외 판정’을 내리면서 “소비자들의 ‘환불 거절’ 및 ‘허위 정보’ 관련 민원이 수차례 제기됐다”고 밝혔다.특히 MWR이라는 회사 이름과 관련해서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원래 MWR은 Morale, Welfare and Recreation의 약자로 미국에서 군인 및 군인 가족을 위한 글로벌 여가 서비스 네트워크를 말한다. MWR라이프가 공신력 있는 군 복지 프로그램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민간 다단계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약자를 사용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마치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인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의 소비자 단체 및 미국의 소비자 리뷰 사이트에서는 ‘실제 여행 할인 혜택보다 매달 내는 멤버십 비용이 더 크다’거나, ‘신규 회원을 모집하지 않으면 수익이 전혀 나지 않는 구조’”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고. 한국에서도 환불 거절 사례 잇따라환불 거절은 이미 국내에서도 수차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모 여행업체의 대표는 “기존 고객들로부터 이 회사에 자동 구매 신청을 했다가 취소했으나 환불해주지 않는다는 하소연을 자주 듣는다”면서 “이렇게 불법 업체가 활개를 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정부에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한국 내 MWR 상위 조직원들과 친분이 있다는 한 판매원은 “그들의 주장처럼 그렇게 잘 나가는 글로벌 기업이 왜 한국에서는 법인 하나 안 만들고, 소비자 피해보상 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것이냐?”며 “회사에서 아무런 보호 장치를 해주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조직원 확장에 혈안이 된 주동자들의 탐욕에 사법 당국이 브레이크를 걸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과거 월드벤처스의 조직원으로 활동했던 판매원 역시 “과거 수만 명의 피해자를 낳고 파산한 월드벤처스가 그랬던 것처럼 열심히 일한 사람만 피해를 보게 되는 구조”라며 “주동자들은 하위의 회원을 모집하지 않아서 인간적으로 책임질 일이 별로 없지만, 하위에서 전심전력으로 일한 사람들은 환불이나 보상 등의 책임을 떠안게 된다”며 “일을 안 할 거면 몰라도 일을 할 생각이라면 반드시 합법적인 업체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몰락한 국내 리더들의 추악한 민낯”이 업체가 더 위험한 것은 그동안 한국 내 다단계판매업체에서 상위 직급자로 활동하면서 나름대로 인지도를 쌓은 소위 ‘리더’들이 참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두머리 격인 정 씨와 우 씨 외에도 시크릿 출신의 또 다른 정 모씨, 헬시라이프 출신의 배 모씨, 뉴유라이프 출신의 정 모씨 등이 그들이다. 그들의 파트너로 함께 사업을 했던 판매원들은 “한 때는 다수의 회원들로부터 존경에 가까운 추앙을 받던 사람들이 돈 되는 일이면 뭐든지 하는 수준으로 전락한 것을 보면서 비애 같을 걸 느낀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소위 ‘물류’라고 불리는 일을 그만두고 코인 선물 등에 손을 대 피해자를 양산했던 그들이 법적인 처벌을 받기는커녕, 새로운 불법 업체를 갖고 와서 또다시 사기에 가까운 행위를 반복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며 “사람들은 처벌받지 않은 범죄는 그것이 범죄였는지 판단할 수 없고, 심지어는 범죄를 저지른 그들조차도 그것이 범죄였는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며 조속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다.
- 적토마의 해, 다시 달리기 시작한 다단계
- 2026년, 대한민국 직접판매 시장이 긴 침체의 터널을 지나 새로운 변곡점에 섰다. 지난 3년여간 이어진 소비 위축과 시장 정체를 극복하기 위해 주요 기업들은 단순한 영업력 강화를 넘어 ‘완전한 체질 개선’을 선언했다.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헬스케어 플랫폼부터 독보적인 원천 기술을 활용한 특화 제품군, 그리고 사업자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교육 시스템까지. 2026년 업계를 주도할 주요 기업들의 핵심 전략을 심층 분석했다.새로운 플랫폼, 신제품으로 반전을 꾀하다시장 점유율 상위권 기업들은 2026년,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플랫폼 비즈니스’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지난 1월 6일 정식 론칭한 개인 맞춤 건강수명 플랫폼 ‘마이웰니스 랩(myWellness LAB)’을 통해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혈액 지표와 신체 계측 정보, 생활 습관 데이터를 종합 분석하는 이 플랫폼은 ‘저속 노화’ 시장을 정조준한다. 암웨이 관계자는 “단순한 유통 기업을 넘어 국가적 과제인 건강 수명 연장에 기여하는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전방위적인 리브랜딩과 지상파, 공중파, OTT 플랫폼 등에서 영상 광고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는 제품군 확장을 통한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연초 출시한 눈 건강 기능성 식품 ‘트루 글로(TRU GLO)’를 시작으로 뷰티와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촘촘하게 재편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 국내에서 개최되는 ‘2026 아시아 서밋’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 내 위상을 증명하는 동시에, 대규모 프로모션을 통해 조직력을 결집하는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시너지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뿐만 아니라 지난해 10월 출시했던 ‘라마라 딥코어 피디알엔 앰플’은 출시 1분 만에 완판이 될 정도로 신제품에 관심이 많다”며 “2026년에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제품을 출시하여 건강식품과 뷰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26 아시아 서밋’ 행사가 한국에서 개최된다는 점은 사업자들에게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되며, 이를 기점으로 조직력을 결집할 수 있어 좋은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시너지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아시아 서밋을 위해 프로모션을 적극 전개하여 사업자들의 활동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뷰티 디바이스의 원조인 뉴스킨코리아 역시 올해 2월 항산화 지수 측정 디바이스 ‘프리즘 iO’를 출시하며 반전을 꾀한다. 프리즘 iO는 하이퍼스펙트럼 흡수 기술과 라만 데이터, 그리고 AI를 결합하여 개인의 항산화 지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웰니스 디바이스다. 뉴스킨코리아 관계자는 “프리즘 iO는 단순한 측정 기기를 넘어, 실제 몸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 확인할 수 있다”며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헬스테크 트렌드를 선점할 것”이라고 밝혔다.프리즘 iO는 올해 2월에 출시하며, 뉴스킨코리아는 지난해 12월 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광주, 대구, 부산 등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어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댄다코리아는 2025년 창업 이후 불과 1년 만에 업계 30위권에 안착하는 기염을 토했다. 2026년 목표는 더욱 구체적이다. ‘월 매출 50억, 업계 20위 진입’을 위해 기존의 햄프 기반 기능성 의류를 넘어 혈액 정화 제품, 남녀 기능성 라인업, 생활 밀착형 생필품(치약, 샴푸 등)까지 카테고리를 대폭 확장한다. 대중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해 일반 소비자층까지 저변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회원들의 의지를 북돋기 위한 해외여행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3월 필리핀 보홀, 9월 유럽 리더십 세미나 등을 준비하여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초 체력’ 강화성장의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이라는 인식 아래, 올해에는 ‘내실 다지기’에 사활을 건 기업들도 눈에 띈다.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하이리빙은 ‘내실 경영’의 표본을 보여준다. 초기 사업자의 안착을 돕는 신규 직급 신설과 보상플랜 최적화는 진입 장벽을 낮추는 실질적인 대안으로 평가받는다. ‘뉴제너레이션 비전 원데이 캠프’ 등 체계적인 교육과 스마트 정기구독 시스템을 결합해 ‘소비가 곧 사업’이 되는 안정적인 구조를 정착시키고 있다. 하이리빙 관계자는 “소비자 저변 확대는 물론 초기 사업자들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창립 30주년에 맞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힐리월드코리아 역시 지난해 30% 성장의 기세를 ‘오토십(정기 구독)’ 강화로 이어간다. 스킨케어 ‘시크릿’과 건기식 ‘엘리먼트’ 등 소비재 전반에 구독 모델을 이식해 매출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했다. 또한 직급별 맞춤형 교육 시스템을 통해 리더들의 역량을 세분화하여 육성하고, 올해 안에 글로벌 시장을 16개국으로 확장하는 등 외연 확대와 내실 강화를 동시에 꾀하고 있다.뉴유라이프코리아의 행보도 매섭다. 실적 위주의 관행에서 벗어나 ‘경험과 시스템 중심’의 성장을 선언한 뉴유라이프코리아는 ‘Break(탈피)·Align(정렬)·Lead(선도)’라는 3단계 전략을 수립했다. N.L.U.(Leadership University), L.C.C.(Coach Camp) 등 전문 교육 인프라를 통해 리더십의 질적 수준을 끌어올려, 업계의 새로운 표준(Standard)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다.더클라세움은 “이제 준비는 끝났다. 적토마처럼 질주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업계 톱10 진입을 예고했다. 더클라세움은 서울 성모병원과의 공동 연구, 대마 엑소좀·대마 마이크로바이옴 특허 기술 등 R&D 역량은 이미 완성 단계다. 이를 바탕으로 더클라세움은 ‘월 매출 100억 돌파’와 ‘업계 톱10 진입’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다. 더클라세움 관계자는 “2026년은 검증의 단계를 넘어 폭발적 성장의 단계로 도약하는 원년”이라며 “기술, 시스템, 사람 등 준비를 마친 지금, 더클라세움은 적토마처럼 멈추지 않고 질주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외연 확장으로 성장 반열 노린다지난해 다단계판매업으로 편입한 리만코리아는 글로벌 시장 확장과 국내 사업의 질적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전환의 해로 설정했다. 아일랜드,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주요 국가부터 칠레, 페루, 콜롬비아 등 남미 국가로의 추가 진출을 통해 글로벌 사업 기반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리만코리아 관계자는 “각 국가의 시장 환경과 소비자 특성, 제도적 조건을 면밀히 분석해 현지 맞춤형 운영 전략을 수립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안정성과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갈 전략”이라고 전했다.이에 따라 대규모 해외 오프라인 행사와 국제 무대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오는 2월 미국에서 글로벌 리더와 주요 파트너가 참여하는 컨벤션을 개최할 예정이며, 4월에는 마카오 컨벤션을 통해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의 성장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위생용품, 헬스케어, 뷰티 제품 등 생활 밀착형 제품군을 중심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여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재탄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반기 핸드워시와 핸드크림 출시를 시작으로 물티슈, 롤티슈 등 생필품 카테고리를 선보여 일상 소비재 영역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한다. 또 헤어 마스크, 커피믹스 등 신규 제품군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매니스도 매출 1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외연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군산에 이어 전주에 신규 센터를 개설하고, 이를 기반으로 호남권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정체 국면에 있던 부산, 울산을 거점으로 경남 지역에서의 재도약도 추진한다.이와 함께 지난해 11월부터 유튜브와 블로그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올해 환경연합회 기업 회원으로 가입해 친환경 기업 이미지를 부각시킨다는 방침이다.
- 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의 ‘건강과 행복’을 향한 경영
- 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이사는 청년 시절 말단 직원으로 입사해 20여 년 동안 조직의 구석구석을 직접 경험하며 최정점에 도달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곧장 꼭대기 층에 오른 사람과 한층 한층 계단을 밟아 올라온 사람의 시야가 다를 수밖에 없듯이 오랜 시간 현장을 누빈 만큼 그의 경영은 여러 방면에서 딴딴함이 느껴지기도 한다.정 대표는 1999년 주문 부서에 입사했고, 고객 지원, 컴플라이언스, 세일즈 이벤트 기획 및 지원 부서 등을 두루 거치며 폭넓은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후 비즈니스 감각과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비즈니스 개발, 세일즈 전략 및 분석 등 여러 부서에서 중책을 맡으며 영양(Nutrition) 분야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축적해왔다. 모두가 건강하길 바라는 진심약 30년에 가까운 세월을 한국허벌라이프에서 근무한 정승욱 대표는 ‘건강과 행복’에 대해 강조해왔고, 취임 이후 보여준 한국허벌라이프의 행보 전반에는 이러한 철학이 여실히 반영돼 있다.한국허벌라이프가 한국당뇨협회와 2025년 기준 10년 연속 공식 후원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점도 정 대표의 관점과 연결된다. 당뇨 예방과 관리라는 사회적 과제를 기업 차원에서 장기적으로 다뤄왔으며, 대국민 강좌, 혈당 측정 캠페인,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속 지원해왔다. 이러한 활동은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으로 이어지며 사회적 기여와 공익성을 인정받았다.한국영양학회와의 협력 역시 마찬가지다. 2020년 협약 체결 이후 국내 영양학 분야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왔다. 특히 영양학 연구 성과가 개인을 넘어 사회 전반의 건강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2021년부터는 ‘허벌라이프 신진학자상’을 신설해 45세 미만의 유망 연구자를 발굴·후원해오고 있다.정승욱 대표가 상무(세일즈 및 고객지원 부서) 시절 주도한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와 ‘멤버 식스팩 챌린지’ 역시 단순 체중 감량이나 외형 개선을 목표로 하지 않았다.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의 경우 초기에는 ‘익스트림 바디체인지’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 습관을 일상에 정착시키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이 재설계됐다. 반려동물 포함, ‘가족 돌봄 휴가’ 도입으로 호평한국허벌라이프는 임직원들의 지속가능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들에게 매월 운동, 영어 교육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으며, 연간 5~8회 심리상담도 지원하고 있다. 심지어는 반려동물을 포함한 유급 가족 돌봄 휴가, 생일 휴가, 유연근무제 중 하나인 선택적 근로시간제 등을 통해 일과 가정 양립에 힘쓰고 있다. 남성 직원도 필요에 따라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유아기부터 대학 학자금까지 자녀 교육비도 지원한다. 이러한 복지는 특히 젊은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함께 대표이사와 자유롭게 소통하고 이를 통해 임직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사내 프로그램 ‘Open Talk With GM’, 타운홀 미팅 등 활발한 내부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성희롱 방지를 위한 교육과 엄격한 대처를 통해 건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구축해 오고 있다.아이들의 건강, 건강한 자연에서 시작돼한국허벌라이프는 ESG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글로벌 재활용 기업 테라사이클과 협력해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5개 지역의 한국허벌라이프 트레이닝 센터에서 사용된 제품 용기를 수거해 재활용하는 캠페인을 진행했고, 식물성 단백질 활용 확대 등 원재료 단계에서의 친환경 전략도 병행해 왔다.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에 비해 제품을 만들 때 더 적은 양의 물을 사용하고, 탄소배출량도 더 적다.아울러 ‘카사 허벌라이프’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상록보육원, 어린이재단, 대구 아동복지센터, 혜심원, 송파구 솔바람복지센터, 양준혁 야구재단 등 국내 기관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아동들의 균형 잡힌 영양과 건강한 신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매년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을 방문해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아동들과 함께 김장김치를 담그면서 아동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5월 ‘국가 ESG 품질혁신상’을 10년 연속 수상했다.자발적인 나눔, 친환경 정책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한국허벌라이프는 지역사회 내에 산재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 해결에 일조하고 있다. 이웃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을 돕는 다양한 활동. 이것은 ‘건강과 행복에 대한 욕구는 일관되게 지속된다’는 정승욱 대표의 취임 일성과도 상통한다.정승욱 대표이사는 취임 당시 “한국허벌라이프에 근무하면서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의 취향과 트렌드 속에서 소비자가 변함없이 원하는 것은 건강과 행복이라는 것을 목격해왔다”며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으로서 소비자가 일상 속에서 쉽고 편리하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건강과 행복을 중심에 둔 정승욱 대표의 철학, 그리고 이를 현실로 만드는 꾸준한 실행력이 지금의 한국허벌라이프를 지탱하는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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