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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가 건강을 좌우한다 (2023-05-25 18:50)

인큐텐, ‘효소엔 퍼멘자임 큐’


건강은 균형이다. 인체의 전체적인 균형이 맞춰져야 한다. 면역도 균형이 필요하다. 과한 면역으로 인해 질병이 발생하고, 면역이 저하되어도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음식은 우리의 건강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결국, 음식을 통해 우리 몸의 영양소 균형을 맞춰야 하는데 이때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효소이다.
 
현대인들은 영양의 과잉으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만, 음식을 아무리 많이 섭취해도 영양소가 편중돼 있으면 문제가 발생한다. 이 때문에 ‘몸에 좋은 어떤 음식을 먹을까’보다 ‘먹은 음식을 어떻게 흡수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옛날에는 칼로리의 영양학 시대였다면, 현대는 칼로리의 영양학 시대가 아니다. 현대인들은 고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하고 있지만, 포함된 영양소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오히려 영양의 불균형 시대에 살고 있다. 이것이 최근 영양소의 소화·흡수와 신체 대사를 돕는 효소에 주목하는 이유이다.
 
(주)인큐텐(의장 박진희)의 ‘효소엔 퍼멘자임 큐’는 곡물 및 콤부차 발효 효소를 주원료로 영양소의 소화·흡수와 신체 대사를 돕는 건강한 효소 제품이다.
 
인큐텐 관계자는 “‘효소엔 퍼멘자임 큐’는 패키지부터 원료까지 꼼꼼하게 따지고 엄선하여 출시한 제품”이라며 “식사 후 불편함을 자주 느끼거나 항상 몸이 피곤하고 무거운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수명 연장의 마스터키로 주목
효소는 생체 안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화학 반응의 촉매 역할을 하는 생리활성 단백질이다. 만일 체내에 효소가 부족하면 영양소가 아무리 풍부해도 제 기능을 하기는 어렵다. 소화 및 흡수를 돕는 효소,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나 세균을 제거하는 면역 반응에 쓰이는 효소, 근육의 움직임, 감정을 조절하거나 에너지의 생성 및 저장에 관여하는 효소 등 체내 다양한 생화학적 반응에는 효소가 반드시 필요하다. 효소 부족 시 소화불량, 식욕 억제 호르몬 분비 방해 등 포만감을 못 느껴 비만을 유발하기도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효소는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고, 인스턴트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현대인들은 효소 생산량이 감소할 수밖에 없다.
 
어떤 음식을 얼마나 언제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효소는 체내에 보존되기도 하고, 대량으로 소비되기도 한다. 인체 내 소화효소 생산 능력은 소화기관 내 소화효소 잔존량에 의한 것이 아니라 뇌 신경 반사, 위 관련 호르몬 분비 혹은 흡수한 영양소에 따라 조절되므로 체외로부터 소화효소를 보충하더라도 체내 소화효소 분비 자체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따라서 효소의 소모를 줄이고 효소를 보충하는 방법은 건강하고 완전한 신체적 상태를 만드는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이런 효소는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효소의 양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효소를 보충하려면 우선 효소 함량이 높은 생채소나 과일을 잘 챙겨 먹어야 한다. 그리고 된장, 절임 채소 등의 발효식품과 현미 등 정제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현대인들이 많이 섭취하는 인스턴트 식품은 가공, 가열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효소가 파괴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 40도가 넘으면 효소의 활성도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효소 제품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 대표적인 것이 곡물 발효 효소가 함유된 제품이다. 한국인이 주식으로 하는 곡물에 식용 미생물을 접종해 발효시키면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의 소화를 돕는 다양한 효소가 만들어진다. 효소는 숙성·발효 과정에서 많이 생성되며, 효과적으로 효소를 보충할 수 있다.

▷ 인큐텐, ‘효소엔 퍼멘자임 큐’


시원하고 빠른 활성 발효 효소
‘효소엔 퍼멘자임 큐’는 혁신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큐텐의 발효 효소 제품이다. 곡물 및 콤부차 복합 효소에 합성첨가물 없이 15가지 곡물 효소를 함유해 효소의 활성도를 높였다. 발효 효소의 경우 일반 정제 효소보다 상대적으로 활성도가 높다. 

효소 식품을 선택할 때 가장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바로 ‘역가 수치’이다. 역가 수치는 효소 활성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역가 수치의 숫자가 높을수록 효소 활성도가 높고 효소 처리 능력이 우수하다. ‘효소엔 퍼멘자임 큐’는 α-아밀라아제 60만 unit과 프로테아제 3,000 unit이 함유됐다. 역가 수치를 인위적으로 올리기 위한 정제 효소도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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