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군산 BA로드쇼서 챌린지 우승자 5명 수상
모두가 함께 상생하는 원팀 정신
LR 헬스&뷰티, 2023 ELITE TRIP
LR 헬스&뷰티(유)(지사장 최범진)가 지난 4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 간의 일정으로 임직원과 회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다낭으로 LR 파트너들과의 첫 번째 엘리트 트립을 다녀왔다.
설렘 가득했던 첫 번째 엘리트 트립
이번에 진행된 엘리트 트립은 LR 헬스&뷰티 코리아가 오픈한 이래 첫 번째로 떠나는 여행이었던 만큼 야심차게 준비됐다. 중간 직급자의 사업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 이번 여행은 참석한 회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다낭 메리어트 리조트에 여정을 풀고 치러진 첫날 웰컴 디너에서 최범진 지사장은 “첫 번째 엘리트 트립 프로모션에 목표를 달성한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4월 20일과 22일에 열릴 신제품 론칭 세미나를 통해 한국의 사업자들에게 자이트가드(디바이스) 신제품을 출시해 한 단계 도약하는 LR 헬스&뷰티가 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모든 회원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원팀을 외쳤다. 이어진 최고 직급자 리더들의 개별 스피치에서는 한 목소리로 “회사에서 마련해 준 의미 있는 여행에 감사하다”며 “모두가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원팀을 재차 강조했다.
세심함이 돋보인 LR 헬스&뷰티 만의 여행 스타일
이번 다낭 엘리트 트립의 일정은 관광과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에 적합하도록 세심하게 구성되었다. 출발 전, 참석자 전원에게 LR 헬스&뷰티의 헤어&바디 제품과 LR의 로고가 새겨진 3단 우산을 선물로 증정해 회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여행 동안 회원들의 편안한 휴식과 일정 소화를 위해 다낭의 럭셔리 리조트인 메리어트 리조트를 숙소로 마련해 편안한 여행 일정을 도왔다. 여기에 전 객실에 웰컴 과일 바구니와 주류를 준비하고 LR 로고가 새겨진 텀블러를 제공하는 등 여행 조건을 달성한 회원들에 대한 배려가 남달랐다는 평가다.
볼거리, 먹거리 가득했던 다낭 여행
이튿날 아침부터는 본격적인 투어 일정이 시작됐다. 회원들은 최고급 마사지로 전날의 피로를 풀어내며 다낭의 명물인 바구니배에 탑승했다.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낭만적인 다낭의 노을을 즐길 수 있는 유람선을 타고 다낭의 구시가지인 호이안으로 이동한 회원들은 이곳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고, 야시장 등을 구경하며 아름다운 호이안에서의 추억을 남겼다.
3일차는 바나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테마파크 바나힐 투어로 시작했다. 바나힐은 다낭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관광 명소로 약 1,500m 고산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5.8km에 달하는 케이블카가 있다. 약 20분 정도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다 보면 또 다른 명소인 골든 브릿지를 만나게 된다. 회원들은 이곳에 들러 저마다 인생 샷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상에 위치한 바나힐은 유럽식의 건축물과 다양한 놀이시설, 먹거리 등이 있어 회원들이 즐기기에 적합했다.
바나힐 관광 후, 프랑스 식민지 시절 귀족들의 이동 수단이었던 시클로를 탑승하고 시내 한바퀴를 돌아봤다. 시클로에 탑승한 70명의 LR 헬스&뷰티 회원들이 현지의 차량, 오토바이, 버스들 사이로 달리는 모습은 장관이었다.
현지의 시클로 운영자는 “퇴근시간에 70대의 씨클로를 한 번에 운영해본 적은 처음”이라며 “우리도 이색적인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국 음식이 그리워질만한 타이밍에 맞춰 준비한 무제한 삼겹살 파티로 만족스러운 하루를 마무리 했다.
여행의 마지막 날은 최고급 스톤 마사지로 여행의 피로를 풀었다. 이후 다낭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빈마트를 방문한 회원들은 자유시간을 가지며 다낭에서의 마지막을 즐겼다. 한국으로 귀국 전 마지막 저녁 식사는 다낭 시내에서 유명한 씨푸드 전문점에서 진행됐다. 여행 기간 동안의 스케치 영상을 관람하며 준비된 식사를 즐기며 다낭에서의 엘리트 트립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엘리트 트립을 통해 회원들은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며 다음 엘리트 트립을 위해 사업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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