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라이프(4Life)는 1월 17일 기존 유타주 제조시설 인근에 두 번째 제조시설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포라이프의 기존 제조시설은 4만 8,500평방피트(4,505㎡) 규모이며, 지난 2021년 10월에 짓기 시작해 이번에 완공된 두 번째 제조시설은 5만 8,300평방피트(5,416㎡) 규모다. 포라이프 측은 새로운 제조시설을 통해 2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 제조시설에서는 프로틴, 비타민 등 다양한 제품이 생산될 예정이다. 포라이프 사장겸 CEO 대니 리(Danny Lee)는 “기존 제조시설과 새로운 제조시설을 통해 제조, 품질 및 고객 만족에 대한 우리의 노력을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