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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판조합, 창립 20주년 맞아 사회공헌활동 펼쳐 (2023-01-19 11:46)

복지시설 찾아 기부금·생필품 등 전달, 원생들과 뜻깊은 시간 보내

▷ 나그네집을 방문한 특판조합 임직원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
(이사장 어청수, 이하 특판조합)2023년 새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 따뜻함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특판조합 임직원들은
118일 경기도 하남시에 소재한 나그네집(대표 김철, 지적장애인 복지시설)에 직접 방문하여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111일 조합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특판조합은 설 명절을 앞두고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봉사활동이 소원해진 복지시설을 찾았다.

소외되고 도움이 절실한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어청수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기부금
,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시설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그네집은 후천적 지체장애가 있는 김철 원장이 장애인에게 소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삶의 터전과 재활기회를 제공하고자
19851월에 설립한 장애인 생활시설로 현재는 29명의 장애우들이 생활하고 있다.

특판조합은 사전에 시설 측으로부터 필요한 가전제품과 생필품 품목을 확인하고 세탁기
, 밥솥 등 가전제품과 기타 생필품 등 현물을 준비하여 전달했다.

또한 어청수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엔데믹을 맞아 원생들과 함께 종이접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어울리고
, 준비해 간 피자와 치킨 등 간식을 나눠 먹으며 서로를 응원하고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 특판조합 어청수 이사장(가운데)이 나그네집 원생들의 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


시설 관계자는
기부금과 필요한 물품을 제공해주시고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외로워진 원생들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져주셔서 원생들도 즐거웠을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전해왔다.

특판조합 어청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조합은 다단계·후원방문판매업계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그늘진 곳에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다단계판매
·후원방문판매 소비자피해보상기관이자 다단계판매·후원방문판매회사들의 조합인 특판조합은 2013년부터 매년 말 청소년 및 소년소녀가장, 생계지원이 필요한 어르신, 이주여성, 장애인, 미혼모 등 도움이 필요한 여러 이웃에게 기부금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앞서 특판조합은 지난
202212월 성우회, 은평천사원, 나그네집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118일 나그네집 방문에 이어 126일 서울 은평구에 소재한 아동 복지시설인 은평천사원(원장 조성아)에 방문하여 기부금과 응원의 메시지, 그리고 영유아들을 위한 간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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