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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의 건강, 살펴야 할 체크포인트는?

  • (2022-11-25 10:48)

▷ 사진: 게티이미지프로


중장년층 사이에서 고민하는 대표적인 건강 문제는 당뇨와 갱년기다
. 불규칙한 식습관, 생활습관에 스트레스 등으로 이러한 증상이 서서히 나타난다. 삶과 건강은 양팔저울에 올려놓은 것과도 같다. 삶이 버거워지면 건강은 무너지기 마련이고, 반대로 건강을 지키지 못하면 삶도 곧 주저앉기 때문이다. 중장년의 대표적인 건강에 대한 고민. 이러한 요인을 앞당기지 않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함께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에너지원 혈당
, 정상적인 유지 중요
혈당이란 혈액 속에 포함된 포도당을 의미하고, 혈액 속 영양소 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에너지원으로 작용하며 항상 일정 수준으로 유지돼야 우리 몸에 원활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

우리 몸이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려면 반드시 에너지가 필요한데
, 육체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잠을 자거나, 숨을 쉬거나, 생각할 때도, 에너지가 있어야 제 기능을 할 수 있다. 따라서 몸 안의 세포는 혈액으로 흐르는 영양소를 이용하여 끊임없이 에너지를 만들어야 한다. 이 중 가장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만드는 원료는 포도당으로, 특히 적혈구와 뇌세포의 경우 반드시 에너지원으로 포도당을 사용해야 한다.

온몸으로 공급된 혈당은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도움을 받아 세포 내부로 들어가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 신경세포를 제외하고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혈당을 세포로 들어갈 수 있도록 신호를 보내 에너지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

정상보다 높은 혈당이 지속되면
, 혈액을 통해 운반되는 많은 조절물질의 작용을 방해하거나 적혈구와 백혈구의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또 신장에 부담을 주는 등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혈당이 높아지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음식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 인스턴트 식품, 과자, , 과일 등은 혈당을 높이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설탕이나 꿀이 들어간 음식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동물성 지방 또는 콜레스테롤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식물성 지방으로 대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과식, 과체중, 운동 부족, 약물투여, 임신, 스트레스 등이 정상 혈당 유지에 방해가 된다.

혈당조절을 위해서는 식이 조절이 중요하다
. 소화 흡수가 빠른 과일, 설탕, , 청량음료 등 단순당은 혈당을 급격하게 높여 좋지 않다. 반면,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잡곡, 현미, 채소 등은 당질의 흡수를 천천히 하도록 하여 혈당을 서서히 높여 혈당조절에 도움을 준다. 천천히 먹는 습관이나 과식하지 않는 습관 또한 정상 혈당 유지에 영향을 미친다.


남성에게도 나타나는 갱년기

여성은 40대 중후반이 되면 월경이 불규칙해지다가 완전히 없어지는 폐경의 시기가 오는데, 폐경에 이르기까지 3~4년 전부터 난소 기능이 저하되면서 일어나는 증상을 통틀어 갱년기라 한다. 이전에는 갱년기를 여성만의 질환으로 인식했으나, 최근에는 남성도 호르몬 감소로 건강에 이상 신호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여성 갱년기 증상의 원인은 폐경기 전후의 난소 노화 현상으로 배란
, 여성호르몬 분비가 원활하게 되지 않기 때문이다. 폐경기는 여성의 월경이 완전히 멈추는 시기를 말한다. 보통 45~55세 사이에 나타나며, 수술이나 조기 난소기능 부진으로 일찍 폐경이 찾아올 수도 있다.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월경이 없었다면 폐경기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 폐경기 동안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의 생산이 서서히 줄어든다. 이때 찾아오는 것이 바로 갱년기 증상이다.

폐경과 함께 갱년기가 찾아오면 여성들은 안면홍조
, 우울감, 불면증, 골다공증, 무력감, 오한, 발열 등 다양한 증상을 겪게 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과일이나 채소 등을 자주 섭취해야 하며,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생선이나 유제품도 함께 섭취해야 한다. 여기에 근력, 유산소 등의 운동도 병행해야 한다. 갱년기는 바꿔 말하면 근력이 떨어지는 시기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갱년기는 여성들에게 많이 찾아오지만
, 남성에게도 갱년기가 존재한다. 특히, 40대 이후 테스토스테론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남성 갱년기를 겪게 되는데, 이때 여러 신체 기관의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남성 갱년기 증상은 개인에 따라 다르다
.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 발기부전, 성욕감퇴 등 성기능 저하, 피로감, 집중력 저하 등이 나타난다. 이 외에도 우울, 수면 장애, 탈모, 내장지방 증가, 골밀도 감소, 지적 활동과 인지기능 저하 등 여러 증상이 동반되어 전반적인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갱년기는 남녀 모두 호르몬을 감소시켜 심장병
, 뇌졸중 등 다양한 질환이 발병할 우려가 높다. 그렇기에 더욱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채소와 과일, 곡물 등 지방이 낮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으며, 적당한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3, 20분 정도 하면 심장과 뼈를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

 
▲닥터큐민 코로솔큐민 윈트
특허수용화기술로 탄생한 인큐텐만의 독자적인 성분, 텐큐민 S플러스를 활용해 수용화시킨 코로솔산 S복합체를 사용한 제품으로, ‘여왕의 꽃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상록수 허브 식물 바나바잎추출물을 함유했다. 바나바 잎에는 포도당의 운반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는 코로솔산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제의 형태를 만들기 위한 합성부형제 대신 천연유래 부형제만을 사용했다. 하루 1포로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다.
 
▲닥터큐민 소포리큐민 윈트
텐큐민 S플러스를 활용해 수용화시킨 소포리코사이드 S복합체의 제품으로, 회화나무열매를 원료로 담아냈다. 회화나무열매에는 소포리코사이드가 함유돼 있는데, 이는 에스트로겐 분자구조와 유사한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갖고 있어 갱년기 개선에 효능을 갖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닥터큐민 소포리큐민 윈트는 합성부형제 대신 천연유래 부형제만을 사용했으며 하루 1포로 활력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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