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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을 위한 주파수는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힐리월드코리아 박용재 대표이사
독창적인 주파수 웨어러블 기기로 전 세계 45개국 이상에서 거침없는 성장세를 자랑하고 있는 힐리월드가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8월 16일 공제계약을 체결한 힐리월드코리아(주)(대표이사 박용재)는 오는 10월 14일 본격적인 론칭에 앞서 롯데호텔에서 업계 주요 관계자 및 내외빈을 초청하여 오프닝 행사를 한 후, 10월 17일부터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첫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Q. 힐리월드는 어떤 회사인가?
한국도 그렇지만 이미 전 세계 직판업계는 비슷비슷한 형태의 건강기능식품만으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할 수 없다는 것이 기정사실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건강을 이야기할 수 있는 힐리월드는 대한민국은 물론 이미 전 세계 시장의 판도를 뒤바꿀 혁신적인 창조성을 가진 회사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힐리월드는 매우 건강하고 정직한 회사입니다. 고객제일주의를 회사의 최고 가치로 삼을 만큼 회사가 추구하는바 역시 명확합니다. 이는 한국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입니다. 앞으로 비즈니스를 하시게 될 모든 회원이 힐리월드의 지침과 안내에 따라 정확하고 올바른 비즈니스를 하시게 된다면 지금껏 경험하셨던 그 어떤 사업보다도 더 만족할만한 결과를 보상받게 되실 겁니다.
Q. 힐리월드를 맡게 된 소감은?
1994년 허벌라이프 본사 국제부를 시작으로 주로 해외지사 설립과 그 관할업무를 담당하며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비즈니스 스타일을 경험하였던 것이 가장 큰 도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후 매나테크 코리아의 대표이사를 역임하여 역대 최고의 매출을 달성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일본과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전체 지역을 총괄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본부의 대표까지 맡는 등 본사와 회원들에게 해당 회사를 국내 업계 순위 10까지 진입시켜 화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 아이사제닉스의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겨 매출을 신장하는데 성공하여 나름의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성과들을 돌이켜보면 제가 생각하는 스스로의 강점은 남들과 다른 경영능력이 여러 해 거쳐오며 계속 숙성되어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Q. 힐리월드 제품을 간략히 설명한다면?
주파수라고 하는 매개체를 통해서 웰빙을 가능케 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입니다. 단순히 섭취하거나 바르는 행위로 무언가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우리의 신체에 보다 올바르고 직접적인 에너지가 조화롭게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바이스입니다. 과학과 기술의 정수 독일에서 온 제품이라는 한 마디로 정의하고 싶습니다.
Q. 한국 시장에 거는 기대감은?
한국 시장은 전 세계 3위에 빛나는 큰 매력이 있는 시장인 만큼, 향후 전개될 비즈니스에 거는 기대는 완벽함과 성공적이라는 두 단어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본사는 사업의 외적인 결과를 떠나 한국 시장에 힐리월드의 철학과 가치 그리고 미션을 전할 기회가 마련된 것에 대해 매우 고무적입니다. 그리고 한국지사는 그런 본사의 기대를 보다 물리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Q. 올해와 내년 목표 그리고 계획은?
올해는 힐리월드가 한국 시장에 성공적인 안착을 하였다는 것을 시장 내에 홍보하고, 풀뿌리를 다져가는 심정으로 차근차근히 준비된 계획에 맞춰 비즈니스를 운영해 나가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당연히 첫발을 디딘 만큼 힐리월드의 이름에 걸맞은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고, 이후 내년부터는 영업과 마케팅, 모든 측면에서 공격적인 활동으로 전환하여 힐리월드의 충분한 입지와 성과를 다져 놓을 계획입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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