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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유 ‘아이나이저’ 소비자 평가 우수 대상
‘소비자에 신뢰감 주고 전문가로서 자긍심 높여’
퍼플유(대표이사 강희옥)의 물 이온화 장치 아이나저가 지난 8월 31일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2022 제6회 소비자평가데이터 기반 생산자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 및 ESM 대한민국 소비자 평가 우수 대상 시상식에서 이온화장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홍석준 의원(국민의 힘)실과 비영리단체 창업경영포럼, 사단법인 한국기업평가원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아이나저를 개발한 아리움의 신우성 대표는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고 전문가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소비자 평점이 우수하여 소비자 중심의 사회 건설에 이바지해온 사실을 평가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아이나이저는 물을 이온화시켜 설거지나 빨래에 사용되는 세제를 아예 쓰지 않거나 최소화함으로써 수질오염을 최소할 수 있는 장치다. 또 악취 제거와 물 때 제거 등에도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리움 신우성 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아이나이저를 개발하기 위해 투자된 시간과 돈 그리고 노력을 평가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대한민국 가정의 10%만 아이나이저를 설치한다면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해양오염 등 수질 개선에 엄청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 대표는 “기꺼이 아이나이저를 론칭해준 퍼플유에 감사한다”면서 “퍼플유와 함께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전세계의 환경을 위해 힘쓰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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