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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면역균형 유지하고 싶다면 먹는 음식 바꿔라

  • (2022-08-04 17:14)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마음이 시끄러우면 세상도 시끄러운 법이다. 몸속이 시끄러우면 질병이 발생 되는 것은 당연하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몸속도 가끔 들여다보는 지혜가 있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세포 영양을 위해 구체적인 영양소를 조합하여 인체의 산화스트레스를 통제 가능하도록 되돌려 주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건강한 식습관과 적당한 운동
, 완전하고 균형 잡혀 있으며 흡수율이 높은 보조식품을 섭취하면 건강은 놀라울 정도로 변화될 수 있다. 인간의 몸속에서 암세포가 생성되지만 거의 대부분 비활동성이다. 그러나 잠재해 있던 암세포가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 될 때 활동이 이루어진다. 이 활동이 이루어지는 가장 좋은 조건은 과식, 스트레스와 잘못된 음식섭취로 인한 독소 누적과 이로 인해 발생 되는 염증 등이다.
▷ 한의학, 보건학박사 김동하


미국 허핑턴포스트에서는 염증 퇴치 식품
10가지를 발표했다. 기억하고 식생활습관을 바꿔나간다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1.
연어: 두 가지 강력한 오메가3 지방산인 EPADHA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는 염증을 감소시키고 암과 심장질환, 천식, 자가 면역질환 위험을 낮춘다.

2.
두부: 콩으로 만든 식품에는 이소플라본과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다. 이런 성분들은 몸속의 염증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3.
토마토: 염증 퇴치제로 꼽히는 항산화제인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열을 가하면 라이코펜이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토마토는 요리하면 항염증 특성이 증폭된다.

4.
마늘: 마늘은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는다. 특히 마늘에 열을 가하면 항염증 효과가 증강된다.

5.
표고버섯: 신체의 면역반응을 증가시키고 감염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화합물이 들어있다. 항균성이 있어 암 치료에도 이용되고 있다. 표고버섯에 있는 다당류는 항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으로 인해 생기는 면역 손상 현상을 감소시킨다.

6.
호박: 몸속에서 녹 방지제와 같은 역할을 하는 항산화제인 카로티노이드가 들어있다. 이 성분은 세포와 DNA에 손상을 줌으로써 질병의 싹을 만드는 유해산소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호박에는 피부와 폐의 염증 상태에 효과적인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다.

7.
베리류
: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성분은 대표적인 항산화제이며 항염증제다. 딸기와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등 베리류에 이런 효능이 있다.

8.
케일
: 항염증 효과가 큰 비타민K가 많이 들어있다. 케일 한 컵 분량에는 항염증 효과가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의 하루 권장량의 10%가 포함돼 있다.

9.
아몬드
: 생선처럼 항염증 효능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또 아몬드에는 비타민E가 많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관절을 매끄럽게 하며 염증 전구체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10.
비트
: 혈압을 낮추고 원기를 증강하는 효능이 있다. 염증을 퇴치하는 효과도 아울러 갖고 있다. 비트에는 베타인이라는 아미노산이 들어있어 염증 위험을 감소시킨다.


<한의학보건학박사 김동하>
- 신바이오생명과학연구소 연구소장
- 국제통합의학인증협회장, KBS 건강상식바로잡기출연
- 저서: 500세프로젝트, 장수유전자스위치를켜라, 향기파동치유요법 아로마테라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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