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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킨, 에코뷰티스코어 컨소시엄과 협력
지속 가능한 뷰티 제품 개발 위한 노력 추진
뷰티·웰빙 분야 글로벌 리더 뉴스킨이 업계 전반의 환경 영향 평가 및 화장품 평가 시스템을 개발하는 그룹 에코뷰티스코어 컨소시엄(Eco Beauty Score Consortium)에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제품의 환경 영향 측정을 일률적으로 시작한 컨소시엄 내 40여 개 화장품 브랜드처럼 뉴스킨도 올해 말까지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할 계획이다. 에코뷰티스코어 컨소시엄의 목표는 고객을 최우선시하는 뉴스킨의 목표와 일치하며 이해하기 쉬운 업계 전반의 표준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뉴스킨의 한 관계자는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구매 결정을 내리는데 환경적 영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우리는 고객들에게 뷰티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보다 명확하고 투명하게 설명하고 관련 업계와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이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시스템을 개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코뷰티스코어 컨소시엄에는 에스티로더 컴퍼니, 존슨앤존슨 컨슈머, 로레알 그룹, 시세이도 등이 있다. 이 컨소시엄은 경험이 풍부한 지속가능성 컨설팅 회사 콴티스(Quantis)와 협력하여 점수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하기 위해 과학적인 접근 방식을 사용한다.
뉴스킨은 2019년부터 뷰티 제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업계 표준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지속가능성 개선을 위해 자체 내부 채점 시스템을 개발했다.
뉴스킨은 이번 협력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표준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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