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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상생형 ESG 경영 활동 본격 실현

국내 최장수 윤리경영포럼인 ‘윤경CEO서약식’ 2년 연속 참석

  • (2022-05-17 10:32)


클리오가 2021년을 ESG 경영의 원년으로 선언한 데 이어 2022년에는 상생형 ESG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4월 클리오는 국내 최장수 윤리경영포럼인 '제19회 윤경CEO서약식'에 참여해 'ESG 시대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선언했다. 올해 윤성훈 부사장까지 2년 연속 기업 차원의 참여를 통해 ESG 경영 의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특히 클리오는 지난해 11월 화장품 업계 최초로 지방정부인 성동구와 ESG MOU를 맺은 데 이어, 5월 20일부터 민관 협력의 하나로 성동구청 및 성동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betterbe design-通' 사업을 진행한다. 

이는 관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 소비 문화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는 지역특화사업이다. 클리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예비)사회적기업에서 출시한 제품의 디자인 개선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클리오 윤성훈 부사장은 "클리오는 2021년부터 화장품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ESG 경영을 기획하고 실현해왔다"며 "올해에는 브랜드 측면에서도 더욱 다채로운 협업을 진행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화장품 업계의 지속 가능한 상생형 ESG 경영 로드맵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클리오는 3월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로레알, P&G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Plastic Pollution Treaty' 참여를 통해 제5차 유엔환경총회 '플라스틱 오염 대응 국제협약' 지지 선언을 한 바 있다. 

클리오 내부적으로는 윤리강령, 윤리행동지침 제정과 임직원 윤리 서약 등을 통해 윤리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등 대내외적 ESG 가치 창출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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