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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바이오, 건강과 웰에이징 시대 연다

‘2022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Top 10’ 선정

  • (2022-05-12 10:20)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건강에 관한 관심과 기대수명 연장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바이오 산업이 미래 전략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제너럴바이오가 라이프 사이언스 리뷰에서 선정한 ‘2022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TOP 10(Top 10 Biotech Startups in APAC 2022)’에 선정됐다. ‘라이프 사이언스 리뷰(Life Science Review)’는 혁신 기술, R&D, 파마슈티컬 바이오테크, 의료기술 및 디바이스 등 과학과 바이오테크 산업 분야 기술을 소개하는 저명한 매거진이다.

제너럴바이오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원료 사용과
MEBT 등 특허 받은 독보적인 기술 등 차별화된 기술적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 이같이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 제너럴바이오가 ‘라이프 사이언스 리뷰’에서 선정한 ‘2022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TOP 10(Top 10 Biotech Startups in APAC 2022)’에 선정됐다

세계가 인정한 기술력
제너럴바이오()(대표이사 서정훈, 정석근)는 웰에이징(Well-aging), 즉 행복한 삶을 목표로 건강과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바이오컨버전, 나노기술, 고분자 기술, 바이오 신소재 등의 연구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제너럴바이오는 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닌 다이뉴클레오티드
(NAD), 니코틴아마이드 리보사이드(NR), 니코틴아마이드 모노뉴클레오티드(NMN)에 대한 기술개발과 고효율 인삼 사포닌 CK·CY, 식물줄기세포·버섯균사체 배양 및 추출 기술을 통한 원료개발, 생산 및 안정화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2007년 설립된 이래 유해화학제품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준수하고 지역 생태계 보전을 위한 기업 윤리를 실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세계보건기구
(WHO)와 미환경보호청(EPA)에 등록된 안전한 원료만을 사용하고, 기능성 평가를 진행하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화장품의 경우에는 유해성이 낮음을 나타내는 EWG등급 0~2등급에 해당하는 원료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전 화장품에 독일의 피부테스트연구소 더마테스트사의 임상 테스트를 통해 피부자극이 없는 제품임을 확인하고 있다.


건강한 삶을 위한 혁신
인류에게 유익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한다는 목표에 힘입어, 신기술과 소재 연구에 집중하는 제너럴바이오의 노력은 업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대표적인 것이 다양한 건강상의 효능을 지닌 인삼에서 발견되는 진세노사이드의 흡수를 돕는 바이오 컨버전(Bioconversion)’ 기술이다.

진세노사이드는 장내 세균에 의해 입자가 작은
컴파운드 K’컴파운드 Y’로 분해돼 신체에 흡수된다. 컴파운드 K는 면역 체계, 인지 건강, 심혈관 건강, 간 건강, 항노화 및 피부보호, 항암, 항당뇨병, 항염증 등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체내흡수율이 1~5%에 불과하며, 한국인 4명 중 1명은 진세노사이드를 컴파운드 K로 분해해 흡수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너럴바이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삼에 특수 기술을 적용해 체내 흡수가 용이하며
, 기능성이 우수한 컴파운드 K가 다량 함유된 소재를 개발하고자 했다. 연구 끝에 제너럴바이오는 선별된 효소를 사용함으로써 인삼에서 발견된 진세노이드를 강화해 컴파운드 K의 생성을 극대화하는데 성공했다. 이 기술이 바로 제너럴바이오의 핵심기술인 MEBT(Multi-enzymatic Bioconver­sion Technology)이다.

제너럴바이오는 이 기술을 통해 고분자 사포닌을 컴파운드
K로 전환해 체내 흡수율을 높였고 여기에 MC(Melt concentrate) 농축 기술을 통해 생체 이용률과 효율성까지 한층 더 극대화했다. 또한 엄선된 효소 선별, 인삼과 효소의 황금 비율, 발효 온도, pH, 시간, RPM 조건 최적화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컴파운드 K를 생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너럴바이오는 지속가능성을 핵심으로 식물 줄기세포
, 바이오 컨버전, 다중 천연물 기능성 소재화 등 신기술 및 바이오 신소재 관련 다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탁월한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품질관리 기준(CGMP/GMP 인증 시설)과 결합돼 원료개발부터 제품화까지 자체적으로 수행 가능한 경쟁력이 됐다. 창립 15년 만에 기능성 원료를 개발하고 친환경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한 것이다.

또한 한국 내에서
생명공학의 메카로 알려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을 비롯해 안전성평가연구소, 유수의 대학 등과 협업해 다양한 R&D도 실시하며, 최고의 신기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 사회적기업으로 부상
무엇보다 제너럴바이오가 타 회사와 차별화되는 점은 다단계판매 회사인 자회사 지쿱(GCOOP)을 통해 제품을 유통하는 원스톱시스템이다.

제너럴바이오가 자체적으로 생산한 제품을 지쿱에서 유통
·판매하는 유통망을 구축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수준을 넘어 이제는 전 세계 소비자와 공유하고 있다. 이러한 원스톱 방식으로 안정적인 제품 공급은 물론 지속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정책까지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제너럴바이오는 사회적 약자들이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통해 사회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상생의 선순환을 만들며 동반성장하는 것을 지향점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지쿱의 회원인 지쿠퍼와 함께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과 육성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가치 창출을 도모하고 공정 프로세스 개선
, 근로환경 개선, 품질 개선, 판로 지원 등에 참여하고 있다.

여기에 제너럴바이오는
R&D를 통해 많은 사회적기업들이 생산 공정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누야하우스와 동구밭이다. 이들은 장애인 직업훈련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화장품과 비누를 생산해 소외계층의 취업 기회에 기여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제너럴바이오는 이들이 자체적으로 유황비누를 생산할 수 있도록 원료와 제조기술을 제공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확대했다.

포용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 제너럴바이오는 향후 12개월 내에 중국과 말레이시아로 진출할 준비가 다 돼 있다. 실제로 제너럴바이오는 2040년까지 70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규모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제너럴바이오는 글로벌 사회적 기업으로서 성장과 함께 텔로미어 관련 기술을 완성하고 면역 건강
, 뇌 건강, 노화 개선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정훈 대표는
노화를 늦추고 오랫동안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로 최근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텔로미어 관련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을 출시해 웰에이징 시대에 삶의 질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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