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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기획과 과감한 실행의 시너지가 성공의 원동력 (2022-05-12 10:16)

ACN코리아 김민경·이노겸 RVP Platinum

지난 423ACN코리아는 청주에서 1,000여 명의 IBO들과 가망 사업자들이 참석한 ‘ACN Vision Camp’를 실시했다. 이번 Vision Camp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것은 코로나19로 한동안 중단됐던 직급인정식이 다시 진행된 것이었다. ACN코리아는 2022년의 보상플랜부터 RVP Gold, RVP Platinum을 새로운 직급으로 추가했다. 그리고 김민경, 이노겸 사업자는 최초로 RVP Gold에 이어 RVP Platinum을 연이어 성공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네트워크 마케팅에서 부부 사업자는 부러움의 대상이다. 가족이라는 정서적 유대감과 끈끈한 팀워크를 통해 네트워크 마케팅에서 성공한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반면, 가정생활의 틀에서 벗어나 사업적으로 접근하다 보면 서로의 생각이 달라 많은 갈등을 겪기도 한다. 하지만 김민경, 이노겸 사업자는 가정생활이나 네트워크 마케팅에서 모두 합이 잘 맞았다. 서로 성격이 정반대이다 보니 각자 맡은 역할이 달랐다. 이런 역할 분담이 사업에서 오히려 큰 시너지 효과를 냈다.
 
▷ ACN코리아 김민경·이노겸 RVP Platinum
“ACN 사업으로 만나 결혼을 하게 됐죠. 성격이 정반대인데 이게 사업하면서 오히려 잘 맞는 것 같아요. 남편은 사업에 있어서 계획력과 날카로운 데이터 분석력을 가진 기획형이라면, 저는 빠른 의사판단과 실행력을 갖춘 행동형입니다. 남편의 기획안이 나오면 제가 추진해서 사업모델을 만들어냈죠. 이렇게 하다 보니 사업이 원활하게 잘된것 같아요. 1+12가 아닌 11이 되었다고 할까요.”

김민경 RVP Platinum2011년 지인에게 ACN을 소개받았다. 10여 년 동안 피부관리실을 운영했는데 들쑥날쑥한 수입과 고단한 육체노동에 몸도 마음도 힘들 때였다. 이전에 핸드폰 매장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통신사업이 매력적인 비즈니스라고 생각했던 것도 사업을 시작하는데 동기부여가 됐다. 막상 시작해보니 자영업보다 훨씬 쉬웠다. 초창기에 일주일에 두세 번 시간을 투자했는데, 2~3년이 지나자 피부관리실을 운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수익이 났다. 이제야 제대로 된 사업을 발견한 것 같았다.

“ACN에서 처음으로 네트워크 마케팅을 시작했죠. 전혀 힘들지 않았어요. 오히려 글로벌한 시스템이 있어서 좌충우돌하지 않고 쉽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자영업을 할 때는 항상 소득에 대한 불안감에 시달렸는데 네트워크 마케팅은 시간 투자 대비 훨씬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었으니까요. 남편을 만나 체계적인 기획안이 나오니깐 일도 더 재밌고 수익도 늘어서 모든 것이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ACN Vision Camp’ 직급인정식에서 RVP Gold로 단상에 오른 김민경, 이노겸 사업자는 51일자로 RVP Platinum 신규 직급을 달성했다. 한마디로 초고속 승급을 한 셈이다. 직장이든 사업이든 초고속으로 성과를 내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즐겁게 일하며 성공을 위한 확실한 전략과 전술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두 사람도 마찬가지다. 사람을 만나고 친해지는 일이 즐거웠다. 여기에 통신과 렌탈이라는 ACN의 전통적인 사업에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으로 영역을 빠르게 확장했다. 단순히 제품을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변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보통 사람들은 ACN하면 통신과 렌탈을 먼저 떠올리죠. 저희는 여기에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더욱 신경 썼습니다. 피부관리실을 운영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됐죠. 전문분야나 마찬가지였으니까요. 제품을 사용하고 변화된 모습을 사람들에게 직접 보여주는 것이 건강기능식품이나 화장품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는 원동력이 됐습니다. 다른 회원들에게도 아름다워지고 건강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라고 교육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그룹에서는 자기를 관리하는 것이 네트워크 마케팅의 시작이라는 철칙이 생겼습니다.”
▷ ACN코리아 김민경·이노겸 RVP Platinum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네트워크 마케팅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ACN도 김민경, 이노겸 사업자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힘든 시기가 지나면 새로운 희망의 시기가 다가오기 마련이다. 지난해 미국 에너지 서비스 직접판매업계 2위 기업 Kynect를 인수하고, 올해 초에 TN(Team National)이라는 MLM회사를 인수하며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ACN2023년 싱가폴, 말레이시아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김민경, 이노겸 사업자도 ACN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준비를 하고 있다.

싱가폴,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사업자들에게 이런 좋은 기회를 줘서 감사하죠. 새로운 시장이고 큰 시장이기 때문에 엄청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일본에서 3년 동안 사업을 진행해본 경험이 있어서 자신 있고, 흥분됩니다. 한 달에 100억 원이라는 누구도 해보지 못한 수익을 내보고 싶습니다. 그걸 이루고 나면 이후 선교 활동을 통해 나눔을 베풀고 살고 싶습니다. ACN을 통해 많은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 꿈이자 최종 목표입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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