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돋보기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공식 출범

선수 전원 정직원 채용, 안정적 활동 지원

  • (2022-05-12 09:50)

 

코웨이()(대표이사 이해선·서장원)가 휠체어농구단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코웨이는 지난
54일 서울 구로구 G타워에 위치한 코웨이 본사에서 휠체어농구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창단식에는 휠체어농구단 선수 및 이해선 코웨이 부회장,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주원홍 대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창단식에서는 이해선 코웨이 부회장이 새로운 코웨이 구성원이 된 선수들에게 선수단 단복과 함께 사원증을 전달했으며 코웨이 임직원들은 선수단에 꽃다발을 전하며 환영했다
.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창단은
ESG경영 일환으로 장애인 고용 창출과 장애인 스포츠를 지원하고 휠체어농구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코웨이는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선수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운동용품 및 훈련 장소를 지원하고 휠체어농구단 선수 전원을 직원으로 채용해 생활 안정을 돕는다.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초대 단장은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지낸 임찬규 단장이 맡았다
. 국내 휠체어농구 선수 출신 1호 지도자인 김영무 감독이 첫 지휘봉을 잡았으며, 주장인 양동길 선수, 2021 KWBL 휠체어농구리그 MVP에 선정된 오동석 선수와 신인상을 수상한 윤석훈 선수를 비롯해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코웨이는 추가 선수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하고 장애인 휠체어농구 종목 발전을 위해 유망주 발굴과 선수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주장인 양동길 선수는
저에게도 친숙한 기업인 코웨이의 구성원이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코웨이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더욱 좋은 경기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해선 코웨이 부회장은
코웨이의 새로운 구성원이 된 선수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선수들이 활동하는데 부족함 없도록 회사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코웨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장애인 농구단을 필두로 ESG 경영의 폭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포토뉴스 더보기

해외뉴스 더보기

식약신문

사설/칼럼 더보기

다이렉트셀링

만평 더보기

업계동정 더보기

세모다 스튜디오

세모다 스튜디오 이곳을 클릭하면 더 많은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booked.net
+27
°
C
+27°
+22°
서울특별시
목요일, 10
7일 예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