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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판매업체 수 4분기 연속 감소세
공정위 “3월말 기준 업체 수 총 123개”
다단계판매업체 수가 4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올해 1분기 기준 등록된 다단계판매업체 수는 총 123개로 나타났다. 이 기간 2개사가 신규로 등록했고, 4개사가 폐업했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1/4분기 다단계판매업자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5월 11일 공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는 (주)바칸인터내셔널, (주)셀플렉스코리아는 신규 등록했으며, (주)바칸인터내셔널, (주)셀플렉스코리아 모두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사제닉스아시아퍼시픽코리아(유), (주)본스타, (주)에버스프링, 주식회사 엠제트글로벌은 다단계판매업을 폐업했고, 이들 모두 공제조합과의 공제 계약을 해지했다. 이밖에 8개 업체가 상호, 주소 등 9건의 정보를 변경했다.
다단계판매업체 수는 2021년 1분기 136개에서 ▲2021년 2분기 130개 ▲2021년 3분기 128개 ▲2021년 4분기 125개 ▲2022년 1분기 123개로, 4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다단계판매업체 수는 2021년 1분기 136개에서 ▲2021년 2분기 130개 ▲2021년 3분기 128개 ▲2021년 4분기 125개 ▲2022년 1분기 123개로, 4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다단계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다단계판매원으로 활동하고자 한다면, 해당 사업자의 다단계 판매업자 등록 여부는 물론, 휴·폐업 여부 및 주요 정보 변경 사항 등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공제 계약이 해지된 다단계 판매업자는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없으므로, 소비자들의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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