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통 있었지만, 더 멋있게 발전한 인큐텐
새 선장 맞이한 인큐텐, 닻 올렸다 (2022-03-24 17:36)
인큐텐은 현재 전 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작하고 있으며, 시범적으로 오는 5월에 중국 직구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중국 소비자를 위한 플랫폼으로 중국에서 인큐텐 제품을 구매하면 해외직구 형태로 현지에 배송한다. 중국 소비자는 별도 회원가입 없이 구매할 수 있으며, 중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위챗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박진희 의장은 “현재 나스닥에도 상장한 쿠팡도 10년 전에는 동종업계로부터 멸시받았다”며 “인큐텐이 10년 후 자산가치 100조 원, 매출 10조 원을 달성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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