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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롬플러스로 더 많은 사람 섬기고 돕겠다

Special Interview | (주)이롬플러스 황성주 박사

  • (2022-02-18 10:31)

통합의학자, 생식 개발자 그리고 두유로 이미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황성주 박사는 2018년 방문판매업을 중단하고 이롬플러스로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에 뛰어들었다.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시작하게 된 배경과 이롬플러스를 통해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황성주 박사를 직접 만나 들어봤다.


Q. 본인 소개를 한다면?
이롬 그룹 회장이자 사랑의병원 병원장을 맡고 있다. 스스로를 표현하자면 자연인, 자유인, 자성인이라 할 수 있다.


Q. 국내 최고의 의과대학 출신인데 통합의학에 관심을 가졌던 이유는?
의대 교수를 하다 독일에서 ‘미슬토 항암 면역 요법’이라는 치료법을 접한 후 현대 의학만으로는 질병을 치료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한국의 의학계에 면역 치료 의학을 처음으로 소개하고, 암 환우들에게 비교적 고통이 없는 새로운 치료법을 도입하게 됐다.

그때부터 사랑의병원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20여 년 동안 생명지킴이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다. 그러다가 암 환우들의 고통인 ‘무엇을 먹어야 암이 재발하지 않느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암 환자의 식이요법인 생식을 개발하게 됐다.

▷ 이롬플러스 황성주 박사


Q. 이롬플러스를 설립하게 된 배경과 네트워크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게 된 배경이 있다면?
방문판매 시장의 한계를 느꼈다. 성경적인 접근법인데 ‘다른 사람을 섬겨서 잘 되게 하는 것’이 가장 빨리 확산하는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과 잘 맞는다고 여겨 이롬플러스를 설립하게 됐다. 


Q. 이롬플러스의 비전과 미션은 무엇인가?
사랑의병원에서 지역사회 건강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전인치유학교’, ‘전인건강학교’가 이웃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전달하는 ‘이웃사랑과학’의 출발이었다. 이후 ‘이웃사랑과학’이 이롬의 핵심 비전이 되었고, 이롬플러스를 통해 ‘전인 건강’이라는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확산하게 됐다. 

최근 국제사랑의봉사단 사역을 통해 수많은 이로미안(이롬플러스 회원)들이 사명자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에 직접 가서 우간다와 에티오피아에 있는 고통받는 이웃들을 사랑하고 섬기다 보니 삶의 신세계를 발견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결과 사랑으로 세계를 품는 이로미안들이 많아질 뿐만 아니라 그들의 꿈이 업그레이드 되어 ‘Billion Soul Harvest, Million Tentmaker’라는 글로벌 비전에 도전하게 됐다. 앞으로 이러한 글로벌 비전이 모든 이로미안들의 가슴속에 꽃피울 날이 올 것이라 기대한다.


Q. 이롬플러스가 여타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와 차이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현재 우리는 5중고(▲질병의 고통 ▲외로움의 고통 ▲무의미의 고통 ▲일거리 없는 고통 ▲경제적 고통) 시대에 살고 있다. 이에 대한 확실한 해결책은 이롬플러스의 전인 건강 시스템 H-Solution밖에 없다. 의학적인 베이스가 있는 제품으로 신체적 건강을, 꿈과 사랑의 콘텐츠 공급으로 정신적 건강과 영적 건강을, 경제 문화 공동체 형성으로 사회적 건강과 재정적 건강을 해결한다. 이롬플러스의 이로미안은 H-Solution을 통해 최상의 건강과 행복을 누리고 남들에게도 누리게 하고 있으며,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내가 누리고 남에게 전파하고 있다.
▷ 3명의 이롬플러스 이로미안 그룹리더와 함께


Q. 지난해 300억 매출 달성이 갖는 의미가 있나?
어려운 시기에 선방했다고 본다. 올해부터 더욱 성장하는 구조로 나아가려고 한다. 매년 2배씩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Q. 올해 이롬플러스의 전략과 향후 글로벌 비즈니스의 계획이 있다면?
올해는 ‘셀스캔’이라는 유전자 검사를 도입하려고 한다. 유전자 검사를 통해 위험성 유전자를 분석 및 상담하고 리스크를 제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 전 이로미안이 ‘5베이직 운동(▲매일 다섯 가지 감사하기 ▲매일 바이블 타임 묵상하기 ▲매일 한 끼 생식 먹기 ▲매일 만 보 걷기 ▲매일 영혼 사랑 편지 보내기)’을 생활화하는 운동을 시행하려고 한다. 올해는 5베이직이 이로미안들의 독특한 문화로 정착되길 바란다.

글로벌 사업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할 예정이다. 미국, 중국, 동남아 국가 중 한 곳을 모델로 시장 조사 등의 연구를 통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향후 2030년에는 전 세계를 뒤덮을 이로미안이 천만 멤버십, 백만 리더십을 이룰 것이라 기대한다. 이들이 이웃사랑과학 이롬을 통해 사랑으로 세계를 품고 하나님의 영광을 온 세계에 선포할 것을 생각하면 전율이 느껴진다.
▷ ‘Greater Love, Greater Dream’을 주제로 진행된 신년컨벤션에서 비전선포를 하는 황성주 박사


Q.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지금 국민들은 코로나에 대한 극심한 불안감에 면역 제품과 건강기능성식품에 대한 욕구가 폭발하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엄청난 기회가 열려있다. 현재 등록된 7만여 명, 올해 목표인 15만 명의 이로미안들이 모두 축복의 통로로 쓰여 ‘전인 건강’, ‘이웃사랑과학’을 내재화하고 세계화하는 일에 앞장서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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