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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 애시 재단 설립 25주년 맞아

재단 리브랜딩 및 연례 보고서 공개

  • (2021-11-19 09:52)
메리케이 애시 재단(Mary Kay Ash FoundationSM)이 설립 25주년을 맞아 전 세계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 하려는 메리 케이 애시의 꿈을 기리며 첫 재단 연례 보고서, 새 이름, 로고, 웹사이트, 리브랜딩 작업 등을 공개했다.

재단은 1996년부터 여성에게 영향을 미치는 암 연구뿐 아니라 여성과 소녀에 대한 가정 폭력과 성폭력을 종식한다는 두 가지의 사명에 부합하는 활동에 8,000만 달러 이상을 지원했다.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여성에 초점을 맞춘 자선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혁신을 계속했다. 재단은 설립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메리케이 재단에서 메리케이 애시 재단으로 이름을 일부 변경해 검색 엔진 최적화를 개선했다. 아울러, 새 로고와 웹사이트, 리브랜딩 작업 및 메리케이 애시 재단 최초의 연례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2020년부터 미국과 전 세계에서 진행 중인 이니셔티브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보고서의 주요 내용에 따르면 재단은 2020년에 메리케이재단 혁신/중재 암 연구 보조금 프로그램과 국제 박사후 암 연구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과 전 세계를 혁신할 사람들에게 총 182만 5,0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했다. 1996년부터는 전 세계 주요 의과 대학 및 연구 기관에서 진행하는 250건 이상의 첨단 프로젝트에 2,500만 달러 이상을 지급해 여성에게 영향을 주는 암 치료법을 찾기 위한 혁신적인 암 연구 및 임상 시험을 지원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2020년에는 가정 폭력이 크게 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러한 팬데믹 속의 또 다른 팬데믹으로 가정 폭력 보호소는 한계에 달했다. 재단은 가정 폭력의 최전선에서 여성과 어린이의 최초 방어막 역할을 하는 봉사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 100만 달러의 지원금을 보냈다. 또 2000년부터 여성 폭력 근절을 위해 5,800만 달러 이상을 기부했다. 이를 통해 학대를 피해 보호소와 서비스를 찾는 600만 명 이상의 여성과 소녀들이 도움을 받고 있다.

 

<뉴스와이어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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