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감염병으로 인해 여느 때보다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다. 우리 몸은 외부에서 침입하는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독소 등과 체내에서 생성되는 노폐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면역 체계를 갖고 있다. 면역력이 높으면 감염 예방뿐만 아니라 신진대사가 촉진되며 건강의 항상성도 유지된다. 반대로 면역력이 약해지면 가벼운 질환도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된다. 면역력을 높이려면 모든 신체 기관이 충분히 역할을 해줘야 한다. 이 중 ‘간’은 면역력과 직결된 해독 작용을 담당한다. 간이 건강하지 못하면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와 싸울 힘을 잃는다. 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면역력 증진에 만반의 준비가 필요한 시기, 도테라코리아(유)(대표이사 장재훈) ‘젠 컴플렉스’로 우리 몸의 필터 기능을 담당하는 간 건강을 증진해 보자.


인체 해독공장 ‘간’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이며,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간은 혈액을 통해 공급받은 영양분을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로 만들어 저장하며, 천여 가지나 되는 효소를 통해 체내에서 생성되는 여러 종류의 독소, 또는 외부에서 들어온 약물, 음식, 박테리아 등에서 생성된 유해물질에 있는 독성을 제거하는 해독 작용 역할을 수행한다. 실제로 간이 우리 몸에서 하는 일은 약 500가지 이상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처럼 신체의 해독 작용의 중요한 기관인 간은 현대 사회에 접어들면서 혹사에 시달리고 있다. 어떤 원료로 만들어졌는지 불분명하거나 각종 첨가물이 들어간 가공식품을 거의 매일 섭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1인 가구 증가와 온라인 쇼핑 환경 발달, 배달 서비스 확대, 여기에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가공식품 섭취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간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간염, 간경화, 간성뇌증, 지방간, 알코올성 간 질환 등과 같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간이 좋지 않거나 간 건강에 신경을 쓴다면 가공식품 섭취를 최대한 자제하고 과일, 채소 등 영양가 높은 천연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간 해독 돕는 ‘실리마린’
밀크씨슬은 엉겅퀴의 일종으로 남서유럽과 북아프리카, 아시아에서 자생한다. ‘thistle’이란 영어 이름은 보통 엉겅퀴속과 지느러미엉겅퀴속의 가시 돋은 잎을 가지는 종들을 가리키는데, 이들은 보통 분홍색이나 자주색의 작은 꽃들이 빽빽한 두상 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밀크씨슬의 씨앗 추출물이 간 기능 개선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밀크씨슬 추출물인 ‘실리마린’은 식이보충제와 의약품으로 활용된다. 실리마린은 활성산소로부터 간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실리마린을 하루 100~200㎎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실리마린은 간세포를 보호하고 재생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지방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실리마린이 지방축적을 방지하고 노폐물 배출을 돕기 때문이다. 여기에 실리마린은 간 해독을 돕는 항산화 물질인 글루타치온 농도를 증가시켜 간경변증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보통 간 질환이 있을 때 간의 효소 기능을 도와주기 위해 비타민B가 꼭 필요하며, 비타민B 자체로 피로회복의 기능도 있기 때문에, 실리마린과 함께 비타민B를 섭취하는 것이 효과가 더 뛰어나다. 


건강한 간 관리를 위한 ‘젠 컴플렉스(Zen Complex)’
젠(Zen)이란 역사 속 불교 선종에서 유래된 말로, 목표에 대한 단순성과 직관을 강조하는 접근법을 뜻한다. ‘젠 컴플렉스’는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 추출물과 도테라만의 독점적인 식물 추출물들이 부원료로 함유된 건강한 간 관리를 위한 ‘심플’하고 ‘직관’적인 제품이다.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한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 밀크씨슬 추출물에 다시마 추출물, 아라비아 검, 고본뿌리분말, 마시멜로뿌리분말, 정향나무추출분말, 마늘추출분말, 우엉농축분말, 서양민들레추출물분말, 차전자피식이섬유 등이 조화롭게 배합됐다.

시중에 다양한 밀크씨슬 제품이 출시돼 있지만, 화학성분이 함유된 제품은 배제하는 것이 좋다. 화학물질을 해독하기 위해 오히려 간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젠 컴플렉스’는 도테라의 건강기능식품 무첨가 원칙에 따라 합성 향료, 착색료, 유화제, 이산화규소 등은 전혀 첨가하지 않았다. 1일 1회, 1회 2캡슐이면 식약처에서 제시하는 실리마린 일일 섭취량 130mg을 충분하게 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