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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킨, 3분기 매출 6억 4,120만 달러 (2021-11-12 10:00)

올해 전체 매출 26.7억~27억 달러 전망


뉴스킨이 올해 3분기 재무결과를 발표했다. 뉴스킨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매출은 6억 4,120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주당 이익은 0.97달러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모두 감소한 결과다.

뉴스킨 라이언 나피어스키(Ryan Napierski) 대표는 “예상치 못한 일부 국가, 특히 중국 본토와 동남아시아 몇몇 시장에서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판매와 판촉 활동의 중단으로 인해 예상보다 저조했다”며 “이러한 단기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뷰티 포커스 콜라겐+’출시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룬 미국과 성공적인 제품 프로모션과 판매 리더 이니셔티브로 두 자릿수 성장을 이끈 한국 등이 큰 성과를 이뤘다”고 전했다.

뉴스킨의 3분기 총이익은 소폭 증가했고 판매비용도 안정세를 유지했다. 이에 회사는 4분기 동안 6억 4,500만 달러에서 6억 7,500만 달러 사이의 매출을 예상했다.

라이언 나피어스키 대표는 “콜라겐+와 에이지락 메타 제품이 4분기에 내년을 향한 모멘텀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2년에도 우리는 역동적인 제휴 기회 플랫폼을 통해 세계 최고의 미용 및 웰빙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에 집중하고 있다. 우리는 뷰티 디바이스에 연결된 개인화 뷰티 및 웰니스 전략인 ‘엠파워미(EmpowerMe)’를 도입하여 제휴사의 소셜커머스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하고, 디지털 플랫폼을 확장함으로써 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킨 재무책임자는 “어려운 운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지난해 강력한 성장세에 더해 연간 3~5%의 수익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뉴스킨은 올해 전체 매출액을 26억 7,000만 달러에서 27억 달러 사이로 전망하고 있다.

<다이렉트셀링뉴스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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