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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론코리아, 말레이시아 VC로부터 러브콜

‘맞춤형 화장품 개발 플랫폼’ 사업성 검토 중

  • (2021-11-09 17:02)


바론코리아(대표이사 장준원)는 말레이시아 케조라 캐피탈(Kejora Capital)로부터 ‘리얼 맞춤형 화장품’ 사업모델에 대한 말레이시아 내 시장성 검토와 시드 투자 검토를 받고 있다고 11월 8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과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가 공동 주최한 투자유치설명회 ‘유커넥트(U-CONNECT)’ 온라인 데모데이에 참가해 좋은 반응을 얻은 결과물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바론코리아는 리얼 맞춤형 화장품 개발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창업 초기 기업인 ▲농작물 인공광량 제어 솔루션 ‘에이비씨랩스’ ▲기업의 사업계획서 구체화 솔루션 ‘비즈니스캔버스’ ▲소상공인을 위한 상품 촬영 플랫폼 ‘스토어카메라’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비디오 제작 서비스기업 ‘비디오몬스터’ 등 4개 사와 함께 참가했다.

케조라 캐피탈은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동남아 시장 전문 벤처캐피털 회사로, 국내 기업 중 스마트스터디, 매스프레소 등에 투자해 해외 진출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투자유치설명회는 투자 유치 단계에 따라 창업 초기 7개사(14일), 성장단계 4개사(15일) 등 총 11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신용보증기금은 참여 기업의 해외 진출 보증 및 동남아시아 현지 진출을, 본투글로벌센터는 투자 매칭 및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바론코리아 장대표는 “바론코리아가 준비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신남방 국가의 벤처캐피털(VC)로부터 사업성을 검증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흉내만 내는 반쪽짜리 맞춤형 화장품이 아닌 누구나 쉽게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7일 이내에 만들어 배송하는 리얼 맞춤형 화장품 개발 플랫폼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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