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주네스글로벌 엑스포’의 한국 개최가 확정됐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쓰는 바람에 최근 2년은 온라인으로 열렸다. 그러나 하반기 들어 한국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들의 백신 접종률이 70%를 넘어서면서 집단면역에 대한 기대와, 각국의 ‘위드 코로나’ 선언에 힘입어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대규모 행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네스 엑스포 개최 따른 경제효과 약 200억 원
2022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인 주네스 엑스포에는 5,000여 명의 아시아 퍼시픽 지역 회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한 경제 창출 효과 역시 2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주네스코리아 임직원과 회원들은 개인적인 사업 측면만이 아니라 국가 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을 모은다.

5,000여 명에 이르는 참가자들의 숙박과 수송 등을 위해 지금부터 경기도와 서울시, 5성급 호텔 관계자들과 접촉하면서 주네스 엑스포는 이미 시작된 듯한 분위기마저 연출되고 있다.

13회차를 맞이하는 2022 주네스 엑스포에서는 2023년의 인센티브트립 여행지와 함께 엑스포 개최지가 발표되고, 사업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신제품 출시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라스베이거스 엑스포, 온·오프라인으로 성공리 개최
창립 12주년을 맞이해 진행된 올해의 엑스포 행사는 미국의 라스베이거스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오프라인 행사를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창립자인 랜디 레이와 웬디 루이스는 환영사를 통해 주네스의 창립 12주년을 축하하고 지난 12년간 주네스의 모든 임직원과 사업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창립자 부부는 “주네스는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지속적인 영향을 주는 전 세계적인 움직임을 만들어 내면서, 우리 주네스 사업자들의 가족이 어떻게 번성하고 있는지를 보여주었다”고 치하했다. 이들은 또 “지난 시간 동안 이루어 낸 주네스의 성공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모두 다 같이 주네스 비즈니스를 IGNITE(점화) 하자는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DISRUPT(혁신)으로 승화시켜 비즈니스의 새로운 모멘텀을 발휘하는 여정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최고 비전책임자인 스캇 루이스는 “한국에서 여러 리더들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가 자랑스럽다”며 “그동안 우리의 비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이야기들을 해왔는데 내년에 실제로 한국에서 이루어질 주네스 엑스포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주네스글로벌(창립자 랜디 레이&웬디 루이스)은 설립 이후 매년 9월부터 11월 사이에 전 세계 전역에 걸쳐 엑스포 월드투어를 개최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진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지난해와 올해는 온라인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주네스글로벌이 창립 12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주네스의 본사가 있는 북미지역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시작으로 ▲아시아 퍼시픽&아프리카 ▲유럽&중동 ▲라틴 아메리카 ▲브라질 순으로 온라인 월드 투어가 진행되었다.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19개 언어로 동시통역 진행됐으며 수십만 명이 참여한 역대급 최대 규모의 행사였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강황이 포함된 ‘큐니크’라는 제품이 소개돼 회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올해 주네스는 AVA(Audio-Video Arts) DIGITAL AWARDS(디지털 어워즈), Viddy awards(The Videographer Awards) 등 수많은 시상식에서 124개의 상을 수상했다. 올해 추가된 트로피를 포함하면 지금까지 모두 총 941개의 어워즈 기록이 있으며, 내년엔 누적 1,000개의 어워즈 수상이 목표라고 전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주네스 럭셔리 여행
주네스는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의 럭셔리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코로나19 이전 캐나다, 체코, 헝가리, 두바이, 알래스카 및 지중해 크루즈 등 세계적으로 이름난 관광지를 중심으로 가족 동반 여행을 기획해 전 세계 주네스 리더 및 사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주네스의 여행이 인상적인 것은 가족들이 함께함으로써 회원 한 사람만의 사업이 아닌 가족 사업이라는 느낌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다. 회원 본인에게만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여타의 기업과는 뚜렷하게 대비되는 부분이다. 2022년 주네스글로벌은 쥘 베른의 소설 <지구 속 여행>의 배경이 된 아이슬란드로 여행 계획이 잡혀 있어 국내외 회원들에게는 강력한 동기부여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귀띔이다.

또한 아이슬란드뿐만 아니라 ‘두바이’ 여행지도 함께 떠난다. 두바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막혔지만 세계인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중 1위.
(출처: 여행사 ‘Unforgettable Travel’과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SEO Travel’이 지난해 5월부터 올해 5월까지의 온라인 검색 내용 분석 결과)

주네스 엑스포 준비에 여념이 없는 권순 지사장은 “주네스 엑스포는 각자의 사업을 열 배 스무 배로 키워낼 절호의 기회”라면서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앞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주네스글로벌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를 한국에서 개최하게 돼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주네스 아시아 퍼시픽 국가들 또한 큰 기대를 갖고 행사 참석을 위해 뜨거운 환호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권 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네스글로벌코리아 비즈니스의 멋진 도약을 확신하며 이 모든 성공은 주네스 사업자분들과 리더분들이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2022년도는 주네스글로벌코리아의 큰 성공을 통해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의 큰 획을 그을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