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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투라, 아마조니아 전시회 후원
아마존 열대우림 보호지지 호소
나투라(Natura & Co)는 지난 20년 동안 열대 숲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지속가능하고 윤리적으로 공급된 화장품과 미용 제품을 만드는 데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나투라는 과학박물관의 아마조니아 전시회를 새롭게 후원하면서 이제 새로운 방식으로 세계열대 숲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보존과 재생 노력에 참여하도록 사람들을 독려하고 있다.
나투라 지속가능성 담당 부사장인 마르셀로 베하르(Marcelo Behar)는 “기후 위기는 우리 시대에 있어 도전해야 하는 큰 문제이다. 민간 및 공공 기관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나서서 변화를 추진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라며 “기후 변화를 저지하기 위한 분명하고 간단한 한 가지 열쇠가 있다. 바로 아마존과 같은 열대 숲의 파괴를 멈추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아마조니아 전시회는 브라질 출신의 사진작가 세바스티아오 살가도(Sebastiao Salgado)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그는 아마존 숲과 그 지역이 겪는 엄청난 변화를 기록하는 데 수년을 보냈다. 200여 점의 흑백사진에서 12개의 다른 원주민 공동체의 소개와 함께 빠르게 사라져가는 그들의 삶의 터전을 엿볼 수 있다.
마르셀로 베하르 부사장은 “나투라는 브라질 기업으로서 아마존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으며, 우리는 풍부한 생물 다양성과 전통적인 공동체로 열대우림을 보호하기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 왔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과학박물관과 협력하고 아마존 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 아마조니아 전시회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 산림 벌채가 정점에 도달하기 전에 기후 변화의 영향과 조치를 취해야 할 중요한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마존을 구하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며, 우리는 우리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다이렉트셀링뉴스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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