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군산 BA로드쇼서 챌린지 우승자 5명 수상
“건강기능식품 연평균 15% 성장, 안전관리 중요”
김강립 식약처장, 코스맥스엔비티 찾아 품질‧위생 관리 실태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8월 27일 건강기능식품 제조사 코스맥스엔비티를 방문해 품질‧위생관리 실태와 코로나19 방역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관리 현황 ▲제품 개발 현황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 등이다. 식약처는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의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작년 12월부터 모든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가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을 의무적용 하도록 했다.
김강립 처장은 이날 “건강기능식품은 최근 연평균 15%씩 성장할 정도로 국민들의 소비가 늘고 있는 만큼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면서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기능성 확보가 중요하므로 제조 현장에서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을 기반으로 품질이 우수한 제품이 생산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 주시고, 코로나19 방역 수칙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