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스, 의정부 오픈에 이어 이젠 전국화
광저우, 온라인 다단계 조사 결과 발표 (2021-07-29 17:35)
중국 광저우 시장규제당국은 올해 상반기 249건의 법 위반 사례를 조사하고 처벌했으며, 과징금 4,800만 위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격 법규 위반사안은 193건, 부정경쟁사건은 52건, 다단계판매 위법 사건은 4건이다. 이 중 다단계판매 위법 사건에 따른 벌금이 가장 컸는데, 총 2,183만 위안의 벌금이 부과됐다. 광저우 시장규제당국은 상반기 위반 사항이 전년 동기 대비 6.4배 증가했다며, 앞으로 더욱 강력한 조사를 진행해 시장 교란 행위를 근절해 가겠다고 전했다.
<DM TODAY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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