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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기 (2021-07-16)

청결보다 질내 유익균에 대한 관심 높아져

▷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코로나19가 4차 대유행 단계에 진입하면서 올 여름 휴가는 바다나 계곡, 휴양림 등 잘 알려지지 않은 한적한 야외가 인기를 끌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여성이라면 야외 활동이 주를 이루는 휴가를 떠나기 전에 여성 건강에 대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여름철 무더위와 습한 날씨로 인해 물이 오염되기 쉽고, 그런 오염된 물이 몸속으로 유입돼 질병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고온다습한 여름 날씨는 균이 잘 자라 질염이 발병하기 좋은 환경이다.

실제로 여름휴가가 끝나면 질 분비물이 평소보다 증가하고 외음부가 빨갛게 부어오르는 등 몸에 적신호가 생기는 여성들이 증가한다. 이것은 여성 10명 중 7명 이상이 일생에 한 번은 경험한다는 ‘세균성 질염’이다. 질염의 주원인인 칸디다균은 물속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물놀이가 잦은 여름철에 여성들에게 많이 생기는 질환이다. 

여성의 질 내부는 우리 몸에 유익한 호기성균부터 유해한 혐기성균까지 다양한 세균총이 존재한다. 이 중 락토바실러스균이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락토바실러스균은 글리코겐 당을 이용해서 젖산을 만들어내는 대표적인 유산균이다.

질염은 대부분 산성으로 유지하는 락토바실러스균이 없어지고, 대신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면서 발생하는 질내 세균 감염증이다. 유산균이 살 수 있는 질내의 산성 환경이 없어지고 거기에 칸디다, 다드넬라 등 곰팡이 종류의 세균이 들어가 생긴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의과대학교 마르틴 비드슈벤터 교수 연구팀은 질내 유익균인 락토바실러스 부족이 난소암과 연관이 있는 것 같다는 연구결과도 발표했다. 연구팀이 여성 580명을 대상으로 질내 세균 분포를 분석한 결과, 난소암 환자의 60%는 질내 락토바실러스균의 비율이 전체 세균총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질내 세균총 균형이 깨지면 염증이 발생하면서 이를 억제하기 위해 면역체계의 활동이 증가, 암 위험도 높아진다.

이처럼 질내 환경은 여성 몸 전체의 건강 상태를 반영한다. 하지만 여러 원인으로 인해 질내 유익균이 감소하고 혐기성 세균이 증가하게 되면 염증이 일어난다.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자궁경부암, 자궁암, 난소암 등 더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유산균을 꾸준히 복용해 질내 환경을 유익균이 많도록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여성 건강 지키는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
면역력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장내 미생물 균형을 개선해 건강에 유익하게 작용할 수 있게 하는 유산균 제품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대중들에게는 장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여성 질, 갱년기, 피부 등 다양한 기능성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현재 국내에 기능성 원료로 고시된 프로바이오틱스는 총 19종이다. 

최근에는 직장내 세균총이 질내 세균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들이 속속 나오면서 먹는 질 유산균이 상용화되기 시작했다. 여성은 질 입구와 항문의 거리가 가깝다 보니 유산균이 질로 이동해 질내 환경을 이롭게 만든다는 것이다. 결국, 프로바이오틱스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면역계 작용으로 인해 질내 환경에 영향을 미치거나 질내 유산균 수를 늘려 질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뜻이다.

시중에 출시된 여러 프로바이오틱스 중 여성의 장과 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진 것이 바로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이다.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는 미국과 영국에서 특허 받은 락토바실루스 애시도필루스 GLA-14와 락토바실루스 람노누스 NH001을 배합한 것으로 우리나라 식약처에서도 여성 질 건강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 받았다.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는 질내 유익균 증식,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질 내부의 정상적인 pH 유지를 도와 질염 등의 여성질환이 발생할 수 없도록 환경을 조성한다. 실제로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의 인체적용시험 결과, 15일 섭취 후 질염 감염 정도를 나타내는 누젠타 점수가 정상 범위로 돌아오는 것이 확인됐다. 피험자의 약 80%가 질 소양감이 줄었으며 75%는 질 분비물이 개선됐다.

멜라루카인터내셔날코리아가 최근 선보인 ‘플로리파이 우먼 이너프로바이오틱’은 여성의 장 건강은 물론 질 건강까지 한 번에 케어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여성의 질 건강을 위한 제품으로 질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다양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질 건강의 개선이 확인된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가 주원료로 사용됐다.
▷ 플로리파이 우먼 이너프로바이오틱

프로바이오틱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보장 유산균 수이다. 보장 유산균 수는 즉시 감소하는 투입균 수와 달리 유통기한까지 보장되는 유산균의 수를 의미한다. 보장 유산균 수가 많을수록 질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숫자도 많아진다. 플로리파이 우먼 이너프로바이오틱은 50억 보장 유산균에 석류 추출물까지 더해져 여성 건강을 지켜준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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