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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갈증해소에 도움 되는 식품 (2021-07-16)

무더운 날씨로 인하여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탈수증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평상시에 커피와 홍차, 녹차 등 카페인이 많은 음료보다는 물을 마시고, 탈수증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지용성 비타민 덩어리 ‘당근’
수분이 가득한 채소로 당근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90%가량의 수분을 포함한 채소이며,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가장 높다. 이 베타카로틴은 체내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되며, 특히 눈 건강에 좋고, 이외에도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방지 및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루테인과 리코펜 성분이 풍부해 눈 건강과 시력 형성에 효과가 있으며, 면역력 향상과 고혈압,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카로틴과 비타민A가 풍부한 당근은 비타민C와 칼륨 함량이 높은 사과와 함께 섭취하면 좋다. 또한 당근을 생으로 섭취하면 베타카로틴의 8%만 흡수되는 반면, 기름에 볶으면 흡수율이 70%나 된다. 베타카로틴은 기름에 녹는 지용성으로 몸의 대부분이 수분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그냥 먹으면 흡수되지 않고 배출된다. 당근을 볶을 때는 충분히 부드러워질 때까지 익혀야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영양이 꽉 찬 ‘단호박’
단호박은 당질이 15~20%를 차지해 설탕이나 시럽의 첨가 없이도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내는 식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91%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호박의 높은 수분 함량과 풍부한 섬유질은 장운동을 촉진해 배변을 원활하게 하고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단호박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단호박 100g으로 성인 일일 권장량의 비타민A를 섭취할 수 있다.

더불어 단호박의 비타민과 무기질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질환 및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항산화 기능을 하여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아삭한 식감이 매력인 ‘샐러리’
아삭한 식감과 독특한 향의 샐러리는 수분 함량이 매우 높고, 수분만큼 비타민 또한 매우 풍부한 채소이다. 특히 눈에 수분을 공급해 주고 각막을 보호하는 비타민A 함유량이 많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비타민B1, B2, C 등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샐러리는 마이너스 칼로리 음식으로 불리며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칼륨이 풍부하며 식이섬유 함유량이 많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이다. 샐러리에는 플라보노이드의 ‘아피제닌’이란 성분이 풍부한데 이는 뇌 신경세포 생성을 자극해 세포 성장 및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샐러리의 프탈라이드 화합물은 혈액 내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며, 담즙의 분비를 자극해 유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전해질로 가득찬 ‘수박’
수박은 약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섭취 시 수분 공급에 큰 도움이 되며, 과즙에는 인체에 유익한 전해질로 가득 차 있어서 열사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시트룰린이라는 특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 단백질을 요소로 바꿔주고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효과가 커 신장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특히 수박의 당질은 과당과 포도당이 대부분을 차지하여 무더운 계절에 갈증을 풀어주고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며 신경 안정과 숙취해소, 해열과 해독작용을 한다.

또한 비타민C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리코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어린아이나 노인들의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수박씨에는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레산이 들어있어 동맥경화 예방에 좋으며, 단백질과 비타민 등도 포함되어 있어 호박씨같이 말려서 먹으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엽산이 풍부한 ‘참외’
참외에는 포도당과 과당 등 체내 흡수가 빠른 당분과 비타민C 성분, 엽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피로 해소와 빈혈 예방에 좋다. 엽산은 임신 초기 태아의 신경계 형성이나 신경관 손상 예방을 하고, 조혈작용 등에 효능이 있으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손상된 세포나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어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며 미백효과에 뛰어나고, 노화 방지를 할 수 있다.

참외는 100g당 약 30kcal 정도로 칼로리가 낮으며 비타민C, 칼륨 성분이 많이 들어 있고 수분 함유량이 많아 적은 양으로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여기에 칼륨도 풍부해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관 기능을 개선한다. 또한 간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며 특히 잦은 음주로 인한 숙취가 쌓였을 때 숙취를 해소하는데 좋고 중금속을 해독하는데 좋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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