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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내 피부 위한 슬기로운 자외선 차단법! (2021-07-09 09:19)

에스디플랫폼이 전하는 자외선 차단제 꿀팁!

날이 더워지면서 자연스럽게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우리는 생존을 위해 태양에서 나오는 햇빛을 통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에너지를 얻는다. 하지만 이러한 햇빛에도 우리에게 해가 되는 특정 파장의 빛이 있다. 바로 자외선이다. 자외선이 우리에게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슬기롭게 차단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자외선의 종류
자외선은 파장 범위에 따라 자외선A(UVA), 자외선B(UVB), 자외선C(UVC)로 나뉜다. 자외선C는 오존층에 흡수되어 지표면까지 도달하지 못하며, 자외선B는 대부분 오존층에 흡수되지만 일부가 지표면에 도달한다. 그리고 자외선A는 오존층에 흡수가 안되며, 날씨에 관계없이 연중 일정하게 지표면에 도달하고 유리창도 통과할 수 있다.

자외선은 투과력이 약하지만, 피부에 직접적으로 쬐게되면 심각한 피부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여름에 햇빛에 오랜 시간 노출되었을 시 피부는 화상을 입게 되는데 이는 자외선B로 인해 입을 수 있는 피부 손상이다. 그리고 즉시 눈으로 확인할 수 없지만, 장기간 많이 쬐면, 자외선A가 진피 하부까지 침투해 주름이 깊이 파이게 되어 피부 노화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일반적으로 자외선은 연중 지속적으로 지표면에 도달하지만 총 자외선량이 높은 시기는 4~9월이며, 이 중 7월은 매우 위험할 정도로 자외선량이 높다. 매일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하지만 특히 여름 시기에는 더욱 꼼꼼히 차단해야 한다.

이 때문에 특히 여름에는 자외선 차단제가 꼭 소지해야 하는 필수품이다. 시중에는 다양한 자외선 차단제가 유통되고 있는데, 먼저 알아둬야 할 점이 있다. 바로 자외선 차단제에 표시되어있는 차단지수다. ‘SPF’는 ‘Sun Protection Factor’의 약자로 자외선B 차단지수를 말한다. 따라서 SPF1은 15분간 자외선B를 차단한다는 것을 말하며, SPF20은 5시간, SPF40은 10시간, SPF50+는 12시간 30분 이상 자외선B를 차단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PA’는 ‘Protection grade of UVA’의 약자로 자외선A 차단지수를 말한다. PA+는 선크림을 바르지 않은 상태보다 자외선A 2배 차단을, PA++는 4배 차단, PA+++는 8배 차단, PA++++는 16배 차단을 말한다. 즉, SPF는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시간이 오래 지속되고, PA는 +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다.

또, 자외선 차단제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와 유기 자외선 차단제로 나뉘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다. 무기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얇은 보호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반사 및 분산시켜 차단한다. 보송한 마무리, 마일드한 사용감, 우수한 지속력이 장점이며, 단점으로는 백탁현상이 있고, 발림성이 낮은 점이 꼽힌다. 바르는 즉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어, 영·유아 또는 민감성피부를 가진 사람에게 좋다.

유기 자외선 차단제는 흡수된 자외선이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와 반응해 소멸하는 원리다. 백탁현상 없이 발림성이 좋고 흡수력이 우수하나 지속력이 낮고 번들거림, 피부자극 등의 우려가 있다. 모든 피부에 사용할 수 있으며, 외출 30분 전 사용하면 된다.


차단, 커버, 톤업
3색 매력을 갖춘
로지앤로샤 바이오선

(주)에스디플랫폼(회장 박설웅)은 강렬한 햇빛으로 자외선량이 급증하는 7월, 피부 타입에 맞춰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톤업 및 베이스 메이크업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로지앤로샤 바이오선을 추천했다. 로지앤로샤 바이오선은 자외선 차단을 위한 라인으로 마일드, 퓨어, 베이지 21호 & 23호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제품 식약처 인증 최대인 SPF50+, PA++++의 자외선 차단율을 갖추고 있다.


로지앤로샤 바이오선은 주름개선, 피부재생, 콜라겐 분해억제, 활성산소 생성 억제, 콜라겐 생성, 염증물질 억제, 엘라스틴 분해 억제, 염증인자 억제 등 8가지 피부개선 효과가 있는 무궁화껍질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무궁화껍질추출물은 국내외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SCI급 논문 게재 및 수상 등으로 검증받은 물질로 자외선으로부터 손상 받은 피부 회복에 탁월한 효능을 자랑한다. 또, 정제수 대신 10가지 꽃 추출물과 에스디생명공학만의 특허성분이자 보습, 항노화 효과에 뛰어난 바다제비집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이밖에 특허와 SCI급 논문에서 입증된 천연광노화복합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로지앤로샤 바이오선 마일드는 백탁없이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부여하는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다. 부드럽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며, 들뜸없이 자연스러운 톤업 보정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로지앤로샤 바이오선 퓨어는 끈적임이나 백탁현상이 전혀 없이 산뜻하고 촉촉한 수분제형의 자외선 차단제다. 풍부한 수분 UV필터로 수분 광채를 표현할 수 있으며, 베이스 메이크업과 사용하기에 좋다. 하얗게 남는 백탁을 기피하는 남성 또는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이 사용하면 좋다.

로지앤로샤 바이오선 베이지는 놀라운 커버력을 자랑하면서도 얇고 가벼운 피팅감을 선사한다. 비비와 파운데이션의 장점만 모두 담아 밀착력과 커버력이 매우 우수하며, 저녁이 되도 다크닝 없는 롱래스팅이 장점이다.

로지앤로샤 바이오선은 기호에 맞게 혼합해 사용할 수도 있다. 평소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다면, 바이오선 퓨어와 베이지를 1:1 비율로 혼합해 사용하면 되며, 입체적인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T존에는 바이오선 베이지 21호를 바르고 턱선에는 23호를 바로면 된다. 또, 피부톤업 및 완벽한 커버를 원한다면 바이오선 마일드를 바른 후 베이지로 한 번 더 커버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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