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돋보기

양 조합‧공정위, 불법피라미드 피해‧코로나 예방 캠페인 (2021-07-08 11:33)

어르신 대상, 7월 12일~8월 11일 한 달간 서울 지하철 1‧4호선에 광고 게재

▷ 노약자석 앞 액자형 광고(서울 지하철 1호선)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어청수, 이하 특판조합)과 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오정희, 이하 직판조합)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와 공동으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불법피라미드 피해 및 코로나19 확산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불법피라미드업체 피해뿐 아니라 코로나19 확산도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캠페인은 7월 12일부터 8월 11일까지 한 달간 서울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에서 만나볼 수 있고, 특히 노약자석 앞 액자광고를 광고 게재 범위에 새로 포함해 어르신들이 더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공짜 당첨에 속지 마세요’, ‘수익보장을 믿지 마세요’, ‘주소, 전화번호를 말하지 마세요’, ‘불법방문판매 설명회에 가지 마세요’ 등 불법방문판매업체의 행태별 대처법, 그리고 공정위, 특판조합, 직판조합, 금융감독원 등 신고처를 소개하고 있다.

특판조합 어청수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공정위와 특판조합 그리고 직판조합은 불법방문판매업체로 인한 소비자피해와 코로나19 확산을 함께 방지하기 위해 대국민 캠페인을 지속해왔다”며 “이를 통해 불법방문판매업체 등 불법업체로 인한 폐해를 근절하고 제도권 내에서 방역수칙을 지키는 특판조합과 직판조합의 회원사들에게도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일반석 앞 모서리광고(서울 지하철 4호선)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포토뉴스 더보기

해외뉴스 더보기

식약신문

사설/칼럼 더보기

다이렉트셀링

만평 더보기

업계동정 더보기

세모다 스튜디오

세모다 스튜디오 이곳을 클릭하면 더 많은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booked.net
+27
°
C
+27°
+22°
서울특별시
목요일, 10
7일 예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