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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2021 세가방’ 프로젝트 진행

최종 30곳 선정, 콘텐츠 홍보 및 판매 지원

  • (2021-06-10 17:02)


(주)대교(대표이사 강호준)는 대교문화재단과 함께 동네책방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인 ‘세상에서 가장 큰 책방(이하 세가방)’을 통해 올해 함께 할 동네책방을 선정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전국에 3개월 이상 운영 중인 동네책방을 대상으로, ‘세가방’과 함께 책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되찾길 희망하는 동네책방 파트너를 공모했다.

동네책방 파트너 선정은 1차 심사와 2차 온라인 화상 인터뷰를 거쳐 프로그램 기획력, 책방 비즈니스 및 독서 문화 기여 효과 등 다양한 심사기준을 검토하여 서울 책방연희, 부산 나락서점, 제주 소심한 책방 등 최종 30곳을 선정했다.

선발된 동네책방에는 향후 독서 문화 프로그램 및 월간 큐레이션,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연말에는 우수 책방 프로젝트를 선발하여 후속 지원한다.

또한 서울, 제주, 부산 등 전국의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는 ‘세가방 팝업스토어’에서 책방 콘텐츠 홍보 및 판매를 할 수 있도록 지원 예정이다.

대교 관계자는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해온 ‘세가방’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의 동네책방에 생태계 선순환을 도와 지속적인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오는 7월에는 제주에서 1년간 ‘세가방 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독서문화 콘텐츠가 널리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동네책방 공모 결과와 ‘세가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세가방’ 홈페이지와 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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