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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브랜드 맥, 디즈니와 컬래버
‘더 디즈니 크루엘라 컬렉션 바이 맥’ 선봬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은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 <크루엘라>와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더 디즈니 크루엘라 컬렉션 바이 맥’(The Disney Cruella Collection By M.A.C)을 5월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19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초반의 펑크 & 뉴 웨이브 트렌드 속 파격의 아이콘인 ‘크루엘라’는 정해진 틀을 거부하고 독보적 스타일로 디즈니 역사상 전무후무한 아이덴티티를 지닌 캐릭터다.
‘더 디즈니 크루엘라 컬렉션 바이 맥’은 틀을 깨는 반항적인 그루브,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이콘이다. 여기에 패셔너블한 캐릭터 크루엘라가 새 영화에서 다시 한번 과시할 독보적 존재감과 화려하고 부인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컬렉션 립, 아이, 페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구성됐다.
펑크 록 레드와 오뜨 메탈릭 컬러를 재해석한 립컬러와 아이섀도우 제품은 선명한 레드 립과 강렬한 아이메이크업으로 분한 디즈니 무비 속 크루엘라의 아이코닉한 룩을 떠올리게 한다. 모든 패키지는 크루엘라의 반항적 애티튜드의 상징, 블랙과 화이트의 투톤 패션을 상징하는 스페셜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다. 케이스가 각각 분리되어 다시 DIY로 구성할 수 있는 파격적인 아이섀도우와 영화 속 크루엘라의 헤어 스타일처럼 블랙 앤 화이트 컬러가 절반씩 대비를 이루는 투톤 브러시는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맥 메이크업 아티스트리 디렉터 테리 바버는 “최근에는 몇 십년 전의 니치 컬쳐적 트렌드를 다시 끌어내는 것이 트렌드가 되고 있는데, 이번 ‘더 디즈니 크루엘라 컬렉션 바이 맥’은 혁신적인 DIY 패키지와 7,80년대의 대담한 컬러 대립을 제안하면서 개성의 표현과 아티스트리라는 맥의 코어 가치를 드러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더 디즈니 크루엘라 컬렉션 바이 맥’은 5월 17일 맥 공식 온라인 몰에서 가장 먼저 출시하고, 5월 21일부터 전국 맥 코스메틱스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디즈니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는 오는 5월 26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될 예정이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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