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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청두시 직판산업 규모 감소 (2021-05-06 17:13)


중국 청두시 시장감독국은 지난 4월 23일 시내 직접판매기업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도시의 직접판매산업의 발전 및 운영을 알리고 일부 기업의 위반 사항을 지적하는 한편, 기업의 전염병 예방 및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작업과 생산을 동시에 재개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청두시 소재 직접판매기업 수는 크게 감소했다. 지난해 8개의 회사가 연속해서 폐업 또는 라이선스가 취소됐다. 청두시 소재 직접판매기업의 지난해 총매출은 10.91억 위안(한화 약 1,887억 원)으로 전년 대비 절반 정도 규모가 줄어들었다. 지난해 직접판매업체가 직면한 전례 없는 어려움을 감안해 시장감독국은 2020년 분류 및 평가작업에서 등급 평가를 하지 않았다. 대신 직접 회사를 방문, 사업 상황과 어려움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행정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기업이 업무를 재개하도록 도움을 주었다.

<DM TODAY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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