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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야 산다 전문가가 되라 (2021-02-26 11:04)

<공자님께 배우는 네트워크마케팅 성공 키워드 123>

▷ 「공자님께 배우는 네트워크 마케팅 성공 키워드123」, 권영오 지음/ 책 만드는 집

學而時習知, 不亦說乎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은 이렇게 말했다지요. 나에게 한 시간 안에 저 나무를 베라고 한다면 45분간 도끼날을 갈겠다고 말입니다. 배운다는 것은 링컨이 말한 것처럼 도끼날을 가는 작업입니다. 아무리 시간이 많이 주어진다고 해도 무딘 날로는 나무를 벨 수 없습니다.

네트워크 마케팅 역시 배움에서 시작됩니다. 자신이 선택한 회사와 제품과 보상 플랜, 그리고 비전까지 완벽하게 제시할 수 있어야 사업도 순조롭게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배우는 것을 게을리해서는 성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성공하더라도 평균보다 시간이 훨씬 더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회사와 제품과 보상 플랜을 완전히 숙지한 다음 리쿠르팅에 나서야 합니다.

리쿠르팅 현장에서 자신이 취급하는 제품에 대해 얼렁뚱땅 설명해서는 판매도 불가능할뿐더러 상대방을 사업자로 영입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배운 사람을 높이 쳐주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그에게로 가면 많은 문제에 대한 해답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함께 사업을 해나가는 동안 파트너가 벽에 부딪혔을 때 도움을 주지 못하거나, 오히려 파트너에게 물어보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면 그 사업은 결코 순조롭지 않을 것입니다. 사업을 선택하는 과정도 신중해야 하지만, 사업을 시작하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신중해야 합니다. 훈련되지 않은 군대라면 백전백패할 것이 뻔합니다. 승리하는 군인은 오랜 시간 동안 지옥 훈련을 견뎌낸 전사들입니다. 승리하기를 원한다면 스폰서로부터 배우고, 자신도 끊임없이 공부해야 합니다.

한국 네트워크 마케팅 교육 시스템의 원조는 당연히 암웨이입니다. 암웨이의 시스템이 하이리빙, 유니시티 그리고 비교적 후발 주자인 애터미 등으로 이어지면서 수많은 부자들을 배출했습니다. 이미 수십 년 전에 암웨이를 떠난 사업자들도 여전히 암웨이 출신이라는 걸 강조합니다. 그만큼 암웨이는 네트워크 마케팅에 관한 한 최고의 스펙으로 손꼽힙니다.

애터미의 경우 동서양의 고전을 바탕으로 한 인문학 강의를 접목해 회원들의 지적 수준 함양에도 힘쓰고 있지요. 경제적인 성공뿐만 아니라 인간 자체의 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것이야말로 네트워크 마케팅의 진정한 매력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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