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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징금 170억 부과해놓고 겨우 JU 고물차 1대 압류

과징금 강력징수 촉구

  • (2007-10-26 00:00)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이유에 부과한 170억원의 과징금을 징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합민주신당 박상돈 의원은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 자료에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 제이유네트워크에 대해 공정위가 총 17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지만, 현재 2003년식 리베로 화물차 한대만 압류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 박 의원은 제이유 같은 경우는 공정위의 안일한 대처로 제이유의 불법 영업에 대해 조기 고발 등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아 관련자 35만명에 4조5000억에 이르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4조5000억원에 달하는 서민의 피해와 170억 과징금에도 불구하고, 그 수많은 돈들이 어떻게 유출되었는지도 모른 채, 달랑 화물차 한 대만 압류조치 해놓고 과징금을 받겠다고 하는 것을 납득할 국민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필 기자feel@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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