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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 헬스&뷰티’ 12월 중 한국 공식 출범
“35년 전통 독일 대표 웰니스 기업”…알로에 등 13종 제품 시판
유럽을 대표하는 35년 전통의 독일 웰니스 기업 LR 헬스&뷰티(LR Health&Beauty)는 12월 내 아시아 최초로 한국 지사를 공식 출범한다고 12월 1일 밝혔다.
1985년 독일 알렌(Ahlen)에 설립된 LR 헬스&뷰티는 유럽 시장을 선도하는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으로 ‘당신의 삶을 위한 더 나은 품질(More Quality for Your Life)’이라는 전사적 목표와 책임하에 300가지가 넘는 다양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 프리미엄 헬스&뷰티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 기준, 유럽 28개국에서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아시아 최초로 한국 시장에 론칭하여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LR 헬스&뷰티의 모든 제품은 ‘Made in Germany’가 상징하는 완전무결한 제조 원칙에 따라, 최신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독일 내 자체 R&D 센터와 생산시설에서 탄생하며, ‘SGS Institut Fresenius’ 등 유럽의 저명한 독립 연구기관을 통해 엄격한 품질 관리 체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또한 자연 성분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로 찾아낸 LR 헬스&뷰티만의 최적의 원료 배합 비율을 바탕으로 완성돼 믿을 수 있는 품질을 보증한다.
한국에서 첫선을 보일 주력 상품은 알로에 베라 제품군으로, LR 헬스 & 뷰티의 18년간의 알로에 연구 노하우와 전문성의 정수를 담고 있다. 국제 알로에 과학 심의 위원회(International Aloe Science Council, IASC)에서 재배부터 완제품까지 품질과 순도를 인증 받은 알로에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유효 성분의 최대 농도를 보장하기 위해 섬세하고 엄격한 공정 과정을 거친다. 우수한 제품력 덕에 원재료로 연간 1만 2,000톤 규모의 알로에를 수급할 정도로 유럽 시장 내, ‘알로에 명가’로 그 인기가 대단하다.
오는 2월부터 ▲알로에 베라 드링킹 겔 ▲프로 12 캡슐 ▲씨스투스 인카누스 티 등 헬스 제품 5종과 ▲알로에 베라 스페셜 박스 ▲알로에 베라 버블 마스크 등의 뷰티 제품 8종이 우선 판매되며, 추후 한국 시장에 최적화 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주목받는 웰니스 트렌드로 건강과 이너뷰티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갖춘 LR 헬스&뷰티의 국내 론칭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유럽식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뷰티&헬스케어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LR 헬스&뷰티 코리아 관계자는 “유럽의 직접판매업계를 선도하는 35년 역사의 헬스&뷰티 전문 기업으로서 마침내 한국 시장에 공식 출범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이 아시아 1호 진출국인 만큼,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LR 헬스&뷰티 코리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자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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