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쿱, ‘2020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

수평적이고 장기근속 장려하는 기업 문화와 다양한 복지 문화 인정받아

(2020-11-27 14:14)

직접판매 유통기업 지쿱(주)(대표이사 정창길)가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고용노동부에서 수집한 정량적, 정성적 평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된다. 올해는 지쿱를 비롯해 SK텔레콤, ㈜카카오모빌리티, KT&G㈜ 등 총 23개 기업이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인정을 받았다.

지쿱은 업무 효율성 증대와 수평적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집중 근무시간제 도입(오전 10~11시, 오후 2~4시)과 직위 통폐합 등 다양한 복지 문화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쿱은 사내 인사팀을 통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 1회 면담을 진행하며, 직원 개개인의 업무 만족도를 점검하고 직무 능력 개발 등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임직원의 장기 근속을 도모하기 위해 정년 나이는 법적 기준보다 높은 ‘만 65세’로 정했으며, 근속 연수 5년과 10년 차 직원에게는 표창장과 휴가, 휴가비를 지급하는 장기근속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생일휴가(5일)’ 제도와 상시 사용할 수 있는 5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 지급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 속에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복리후생 제공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쿱 정창길 대표는 “임직원들 개개인의 일과 생활에 대한 만족이 회사를 성장시키는 발판이 된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소속된 우리 기업이 자랑스러운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도입하며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오늘의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