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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웨어, 플로리다에 남는다

  • (2020-11-06 09:51)


타파웨어 브랜즈가 본사가 위치한 플로리다주 온랜도시에 남는다고 밝혔다. 타파웨어는 본사가 위치한 약 16만 5,921㎡의 부지에 대해 오코너 캐피털 파트너스와 장기 매매 및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이같이 잔류 공약을 발표한 것이다. 타파웨어는 그간 108에이커 규모의 부지를 양도했으며, 잔여 부지에 대해서도 매각하게 된 것이다. 타파웨어는 이번 부지 매매로 사업 안정화를 위한 자본 우선순위 결정과 모든 사업의 효율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전략에 힘을 쏟을 수 있게 됐다. 타파웨어 대표는 “오코너 그룹과 장기 임대차 계약을 맺기로 한 결정은 중부 플로리다 지역에 대한 우리의 지속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다이렉트셀링뉴스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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