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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라이프팜과 업무제휴 맺어 (2020-10-30 10:01)

11월부터 2개 제품 국내 공급


판매사업자가 주인공이 되는 다단계판매회사를 지향하는 (주)오너(대표이사 윤병연, 노소라)가 새로운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건강식품을 앞세워 미국 직접판매 시장에서 신흥 강자로 떠오른 라이프팜(LifePharm)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11월부터 라이프팜의 간판 제품을 한국에서 판매한다.

오너는 직접판매업계에서 내로라 하는 사업자리더로서 각종 레전드 급의 영업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노소라 대표가 2018년 창업한 다단계판매회사로서 그동안 100% 천연 원료에서 추출한 비타민 복합제 ‘퍼펙트미네랄’과 천연 성분의 화장품 ‘무드셀라’ 라인을 주력제품으로 판매해온 젊은 회사이다.

이번 업무제휴는 오너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발전 전략 중의 하나인 세계화 전략에 따른 것으로 라이프팜의 제품들을 오너의 판매조직을 통해 공급하게 됐다.

라이프팜은 지난 2011년 창업자 위키 수얀토(Wicky Suyanto)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Irvine)시에 설립한 회사다.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 등 40여 개 국가에서 50만 명 이상의 판매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 회사의 대표상품인 라미나인(Laminine, 국내 제품명 OPT+)은 달걀이 부화한 후 9일째에 채취한 줄기세포를 주원료로 하여 제조하였으며, 22가지의 필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 제품은 임상실험을 통해 90일간 복용한 참여자의 텔로미어(Telomere)가 400% 길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텔로미어는 인체 세포의 노화를 가늠하는 지표이며, 나이가 들어갈수록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진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두 가지로, ‘오피티(OPT)+’와 ‘이뮨(Immune)+++’이다. ‘이뮨+++’는 우리 신체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3중 시스템을 제공하여, 외부의 바이러스와 감염으로부터 건강을 지켜주는, 각종 질병에 노출된 현대인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체내 백혈구를 12% 증가시켜 신체의 면역 균형을 강화하는 것으로 입증되었다고 회사는 설명한다.

또한 천연 원료로부터 추출한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으며, 혈액을 건강하게 하고 피부를 좋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이뮨+++’는 ‘OPT+’와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오너와 라이프팜은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의 판매사업자(IBO)에게 건강한 삶과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려는 공동의 목표를 성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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