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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살루스, 고객 400파운드 체중감량 성공

  • (2013-09-09 00:00)


 “내 스타일리스트가 내 삶을 되돌려 주었고 자유의 문을 열어 주었어요” 린콜튼에 거주하는 토드 레이놀드씨는 49세로 400파운드(약181kg)를 감량하며 그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미시간에 본사를 둔 바이살루스 사이언스사의 바디 바이 바이(Body by Vi)라는 스페셜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삶을 찾은 것이다. 이런 놀라운 성과에 대해 회사는 그에게 1000달러 어치의 쇼핑기회와 2000달러 어치의 제품들을 증여했다.
 지난 22개월간 그는 프로그램대로 열심히 움직이고 따라온 결과 바디 바이 바이 역사상 첫 번째로 400파운드를 감량한 고객이 되었다. 그의 오랜 친구이자 스타일리스트인 아리씨는 오랫동안 그의 상태를 보아오며 기존의 거의 모든 다이어트 프로그램들을 그에게 써보았지만 실패했다고 한다. “레이놀드는 20파운드를 빼고 나면 다시 40파운드가 쪘어요. 2007년 이후로 그는 점점 더 비극적이었죠. 형제를 차 사고로 잃고 난 후 더 심해졌는데 얼마 안가 키워준 할머니마저 돌아가시고 나니 와전 우울증에 빠져버렸어요. 오직 먹는 것에서만 위안을 찾았죠”라며 레이놀드씨가 거대한 체구가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던 중 2011년 12월 634파운드(약287kg)의 그는 자살만이 이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서 나오는 길이라 생각할 정도로 심각해졌으며 집에서 나오기조차 힘들어 거의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있었다고 한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그는 끊임없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했다. 의사마저도 그가 곧 죽을 거라고 했다. 그러던 중 2011년 12월31일 아리가 소개해서 홈 파티에 겨우겨우 참석하게 되었고 다이어트프로그램을 알게되어 2년간 꾸준히 시작한 결과 현재에 이른 것.
 수줍음 많고 남들과 거의 접촉하지 않았던 그가 이제는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어 바디 바이 바이 이벤트에서 사람들에게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비슷한 상황에 놓인 다른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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