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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루이싱 커피, 불공정 경쟁으로 6,100만 위안 벌금
중국 국가시장규제국은 부정거래 및 기타 불공정 경쟁 혐의가 있는 루이싱 커피(Ruixing Coffee)에 6,100만 위안(한하 약 104억 5,0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루이싱 커피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경쟁 우위와 거래 기회를 얻기 위해 여러 회사의 도움을 받아 판매 수익, 비용 및 관련 제품의 이익 마진을 허위로 보고했다. 루이싱 커피는 자회사 및 관계사 등 총 43개 관련사를 두고 과대광고에 대한 지원을 받으며 다양한 채널로 제품을 유통했다. 중국 정부는 루이싱 커피를 포함한 관련사 모두에게 행정 처벌 결정을 내리고 총 6,100만 위안의 벌금을 부과했다.
<DM TODAY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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