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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가치’를 공유하는 곳

(주)매니스 - 초진 박숙자 글로벌다이아몬드

  • (2020-08-07 11:25)

(주)매니스는 지난해 출범한 토종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이다. 올해 사업 2년 차를 맞이한 신생 기업이다. 하지만 정신, 제품, 시스템 등 3대 핵심가치와 사람중심의 수평 문화와 독특한 별칭문화로 업계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매니스에 상징적인 인물이 있다. 바로 초진 박숙자 글로벌다이아몬드(GD)이다. 매니스의 1번 사업자이자 1호 글로벌다이아몬드라는 최고 직급을 달성한 초진 박숙자 GD. 그녀가 말하는 매니스와 사업 노하우를 들어봤다.


본인 소개를 한다면?
안녕하세요. 저는 경상남도 삼천포에서 태어나 결혼 후 부산에 거주하고 있고, 지난해 매니스를 만나 1번 사업자로 최고 직급(글로벌다이아몬드, GD)에 오른 초진 박숙자 입니다.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은 언제 처음 시작했고 매니스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1998년 시누이의 소개로 네트워크 마케팅을 알게 됐어요. 처음 사업을 할 때는 물론 집에서 굉장히 반대가 심했죠. 하지만 1년 정도 사업을 하면서 수익이 생기는 것을 보고 남편도 같이 사업에 동참하기 시작했고 현재도 제 옆에서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 하고 있답니다.

▷ (주)매니스 - 초진 박숙자 글로벌다이아몬드

그렇게 접하게 된 첫 번째 회사에서 최고 직급까지 도달했어요. 하지만 오너의 과한 욕심으로 결국 회사가 문을 닫게 되어 다시 평범한 주부로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주부의 삶으로 돌아가 있던 중 매니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매니스가 제게 두 번째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인거죠. 매니스를 선택한 이유는 인생의 마지막 도전을 통해 제2의 삶을 누리고 싶었습니다. 멋지고, 즐겁고, 건강한 삶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선택했습니다.

매니스의 차별화된 장점과 매력은 타 회사가 흉내 낼 수 없는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성공, ‘다 함께 잘 살자’라는 공동 부유의 회사 철학과 문화가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수평 문화, 나아가 사람의 향기가 가득한 곳이 바로 매니스 입니다.


매니스는 직급명보다 별칭이라는 독특한 문화가 있다. ‘초진’이라는 별칭은 어떤 의미인가?
일반 사회에서 통용되는 조직적인 문화에 익숙해서 ‘별칭’이라는 새로운 문화가 처음에는 어색했습니다. 하지만 매니스의 별칭 문화는 평범한 사람들도 대접받을 수 있는 존중의 의미가 가득 담겨있습니다. 무엇보다 매니스를 통해 개인의 꿈을 이루기 위한 ‘원을 세운다’는 뜻도 있습니다. 그 ‘원’을 간절히 부르면 이루어진다는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된 피그말리온 효과를 나타냅니다.

저는 조직 구성원에 산소를 공급하고 황무지를 옥토로 만들고 싶습니다. 낙오되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은 ‘초진’이란 별칭의 의미는 ‘생명력이 강하고 흔들림이 없으며 평범해 보이지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직에 참된 보물이다’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매니스의 제품 중 최애 제품은?
침향단입니다. 매니스 사업 시작과 동시에 뇌경색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그땐 모든 삶이 바닥으로 떨어져 버려 생의 끝을 보는 심정이었죠. 하지만 매니스의 비전과 희망 그리고 동료들 덕분에 병도 훌훌 털고 최고 직급에 오른 지금의 ‘나’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침향단은 이렇게 건강하게 다시 일어나 사업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준 저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했기에 지금도 가장 사랑하는 제품으로 꼽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천연 스킨케어 화장품과 갱년기 여성 건강에 좋은 석류진홍삼골드 등도 좋아합니다. 사실 매니스의 전 제품을 다 좋아해요~.


코로나19로 업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위기 가운데 사업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으며,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사업을 하다보면 한 번쯤 위기가 온다는 것을 경험상 알고 있었기에 저희 매니스는 김희준 대표님과 박평년 사업자 대표를 비롯한 전 구성원들이 하나같이 일치단결했습니다. 제품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으로 탄탄한 소비자층 형성을 위해 전력을 다했고 그 결과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위기가 올 때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는 성장을 해왔었기에 이번 코로나19에도 ‘위기가 곧 기회다’라는 축적된 위기관리 능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저만의 노하우라면 축적된 경험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업은 경험으로 습득해야 하는 사업입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늘 조직 속에서 생각해 위기 상황을 준비해 왔죠. 잘 될 때, 안 될 때를 대비하고 안 될 때는 될 때를 준비하면서 사업을 진행해 왔던 덕분에 오히려 매니스 가족들은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고, 늘 즐기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현재 코로나19로 비대면 마케팅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하지만, 저는 직접 사람을 만나 제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이전 처럼 다수의 사람을 한 번에 만나지는 못하지만 1:1 미팅을 통해 매니스를 전하고 있습니다.


신규 사업자에게 매니스 대해 조언하고 싶은 메시지는?
기득권층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 성공하기엔 쉬운 일이 아닌 사회에서 네트워크 마케팅은 매우 특별한 사업입니다. 매니스에는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성공이 있듯이, 저와 같은 ‘60세 여자’, ‘건강을 잃었던 적이 있는 여자’, ‘남편과 아이만 알았던 여자’도 조건에 상관없이 희망이 있다면 누구나 고생이 아니고 도전으로 그 길을 마다하지 않겠죠. 특히 매니스는 개인의 능력보다 작은 우리가 ‘함께’라는 가치와 시스템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가치를 같이 공유합시다”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매니스 사업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매니스는 1년 차에 100억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2년 차에는 200억을 이루어 매니스인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매니스의 창업이념 중 공동 부유가 있습니다. 21세기는 기업의 성공과 함께 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가치관이 마케팅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그것이 패러다임입니다. 최근 코로나19에도 매니스는 캄보디아에서 라이선스를 취득했습니다. 현재는 항공길이 막혀 왕래하기 어렵지만 앞으로 매니스가 글로벌 진출을 향해 갈 때, 진출하는 국가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의사를 보내고, 학교와 병원을 짓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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